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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이벤트] 꽝없는 '거짓말 공유' 이벤트

작성자 오즈키즈(ip:)

작성일 19.03.29 16:46:03

조회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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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

    작성일 19.04.30 1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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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귀에 붙이는 귀걸이 스티커가 있는데요. 엄마 몰래 붙이고는 양쪽 귀 움켜잡고 와서 "아무것도 아니야"래요. 안물어봤는데ㅋㅋ
  • 작성자 서****

    작성일 19.04.30 09: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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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부르다고 하면서 밥은 안먹고 간식먹어요
  • 작성자 3****

    작성일 19.04.25 2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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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본인이 방귀 뀌고 누가 뀐거지? 하고 물으면 “엄마!”래요~ㅋ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25 2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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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밴드붙이고 싶어서 자꾸 다쳤다고 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25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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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바나나방금먹엇는데 또먹고싶어서 안먹엇대여
  • 작성자 안****

    작성일 19.04.25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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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혼자 옷도입고 양말도 신고 티셔츠도 입는대요..
    꿈에서 입었는지 ㅎㅎ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25 0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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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약 먹는 오빠가 부러워
    갑자기 콜록콜록 기침하며
    아... 기침 나오고 열도나요 라고
    말하네요ㅋㅋ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25 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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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병원에가서 떠먹는요거트를 사줬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맘에 들었는지 간호사언니가 사줫다고 하더라구용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23 2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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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치카하기싫어서 엄마랑 있을땐 아빠오면 한다하고, 아빠랑 있을땐 할머니가 오면 하겠대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23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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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동생이 가지고 싶은지.. 엄마 뱃속에 아기가 들어있다고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실감나게 얘기했대요. 어린이집에 아이 데리러 갔더니 선생님들이 임신하셨냐고 물어보셔서 한동안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민****

    작성일 19.04.20 1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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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리에 작은 뽀류찌가 나서 아픈걸
    어린이집가서 아빠가 때려서 아프다고 했어요 ㅠ
    원장선생님 까지 나와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ㅎㅎ
    집에 사람올뻔 아빠가 그럴사람이 아닌데 ㅋㅋㅋ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18 1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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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4개월인데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혼났다고 하면 장난감 하나씩 택배로 보내주시는데ㅡㅡㅋ 재미붙여서 안혼났는데도 세상불쌍한목소리로 엄마가 때렸어ㅠㅠ하며 일러요.. 하루에도 대여번때린엄마가되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18 13: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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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잘때마다 엉덩이 아프다고해요
    안아서 재워주길 원해가지고요 ㅎㅎ
    아직도 아가아가이네요 ㅎㅎ 26개월인데 말이죠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17 2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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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번 유치원 하원시간에 데릴러해서 아파야 데릴러간다고 말했더니, 아침에 막 기침하면서 아프니까 데릴러오라고하네요 ㅎㅎ
  • 작성자 4****

    작성일 19.04.17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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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동생이 귀찮데요~ 그래도 동생없으면 막 찾아요ㅎㅎ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16 2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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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탕 먹고 치카 할께”
    정작 치카 하자고 하면 그런말 한적 없대요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16 1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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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더워서 겉옷 안입고 나갔는데 입술 파랗게 되어 춥냐 물어보니 안춥대요.. ㅎㅎㅎ. 치마가 가려지는거 싫어서 치마 입을땐 겉옷 잘 안입려는거 알거든요.. ㅎ
  • 작성자 6****

    작성일 19.04.15 2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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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할머니네 가고싶으면 할머니가 오라고 했대요
  • 작성자 6****

    작성일 19.04.15 2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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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콜라가 맛없대요
    목말라서 마신대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15 2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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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날씬해요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15 0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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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는 날씬하대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14 1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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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마음 생각해서 엄마 요리가 최고예요. 먹기도 전에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요.ㅠㅠ 전 요리 못해요.ㅋㅋ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13 11: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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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아이는 키즈카페에서 잘놀았는데
    집에와서 못놀았다고 거짓말했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12 00: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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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강풍부는겨울 바람 쌩~~~나 안추운데~!! 아~시원하다
    마스크쓰기시러서 안추운척은 너 콧물나거든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10 13: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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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너 거짓말하면 피노키오처럼 코 길~~~어져라고 말해준적있는데 주말에 엄마 까까 하길래 없다고했더니 저한테 아이가 "엄마 너어~~~거짓말하면 코길~~~어져" 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10 0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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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날씬해요
  • 작성자 조****

    작성일 19.04.09 2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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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공기청정기 청정도 불이 빨간색으로 변하자...
    엄마 공기청정기가 화났나봐.ㅋㅋㅋ
  • 작성자 망****

    작성일 19.04.09 2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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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쉬안마려워요
  • 작성자 한****

    작성일 19.04.09 1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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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돼지되서 속상하겟다
  • 작성자 강****

    작성일 19.04.08 2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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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8 15: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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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가때렸어요
  • 작성자 남****

    작성일 19.04.07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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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아파요~~~~
  • 작성자 2****

    작성일 19.04.07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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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07 0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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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치카치카할꺼야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06 1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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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응가응가 ~해서 보면 없어요 ㅋ
  • 작성자 3****

    작성일 19.04.05 11: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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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시는 사달라고 안할께. 진짜야
  • 작성자 ♥****

    작성일 19.04.05 1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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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게 딱 마지막이야. ^^;;;
  • 작성자 손****

    작성일 19.04.05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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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티비 하나만볼게요ㅜㅜ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5 1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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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딱 한번만 더하겠다고 매일 거짓말해요ㅜ 한번이 열번되고ㄷㄷ
  • 작성자 3****

    작성일 19.04.05 1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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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이쁘다구요
  • 작성자 문****

    작성일 19.04.05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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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를 닮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아빠빼박)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05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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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전에 오줌마렵다 목마르다하기ㅠ
  • 작성자 장****

    작성일 19.04.05 1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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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부르다고 밥 그만먹겠다고 하고 바로 과자찾기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5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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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케찹을 먹으면서 맵다고 햇다ㅋ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5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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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치볶음이나 매운거 먹고 매운데 목마르다고 물달라 하기 ㅋㅋ
  • 작성자 문****

    작성일 19.04.05 0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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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쉬안마렵다고 하면서 다리꼬기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5 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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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잠오면서 잠안온다고 거짓말♥
  • 작성자 소****

    작성일 19.04.05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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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청정기를 껐는데안껐다구 거짓말해여
  • 작성자 3****

    작성일 19.04.05 0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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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반찬 맛없음 배부르다고 거짓말해요~
  • 작성자 엄****

    작성일 19.04.05 0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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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졸리다고 거짓말!! 잠오면서 ㅎㅎ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5 0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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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응가했다고
  • 작성자 설****

    작성일 19.04.05 0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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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멍멍이랑 대화한다고~
  • 작성자 1****

    작성일 19.04.05 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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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프다고
  • 작성자 강****

    작성일 19.04.05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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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린이집에서 밥 1등으로 먹었다고 ㅎㅎ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5 07:57:07

    평점 0점  

    스팸글 맨날 밥 다 먹었다고ㅋ
  • 작성자 5****

    작성일 19.04.05 07:34:29

    평점 0점  

    스팸글 모든게거짓말!
  • 작성자 2****

    작성일 19.04.05 07:10:05

    평점 0점  

    스팸글 안졸리다고 더 놀고 싶다고 거짓말해요^^
    눈비비면서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5 06:29:18

    평점 0점  

    스팸글 맨날 안졸리다고,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5 05:39:01

    평점 0점  

    스팸글 문뒤에 숨어 코딱지 파놓고 않팠다고 하네요ㅠㅠ
    문에 코딱지가 덕지덕지ㅠ0ㅠ
  • 작성자 4****

    작성일 19.04.05 0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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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화하실때마다 물어보십니다
    안보고싶냐고~
    아이는 대답합니다
    엄청 보고싶다고~^^
    뵈러 가자고는 한번도 안하면서^^;;
  • 작성자 4****

    작성일 19.04.05 05: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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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차타고 이동중에..
    1시간 걸리니까 좀 자~ 했더니
    안잘꺼야!! 강하게 소리친후
    5분도 안돼서 잠드네요~ 귀요미
  • 작성자 3****

    작성일 19.04.05 0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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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말을할줄안다는거짓말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5 0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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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 3살인데 10살이라고해요~ㅋㅋㅋ18개월이라 아직은 쉽지 않겠죠~~^^
  • 작성자 7****

    작성일 19.04.05 02:21:55

    평점 0점  

    스팸글 엄마가 젤 이뻐용
  • 작성자 권****

    작성일 19.04.05 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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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아이는 사탕을 뒤에 숨겨놓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거짓말해요
  • 작성자 은****

    작성일 19.04.05 0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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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눈에 잠이 가득한데 안졸린다 더놀자해요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5 01:38:14

    평점 0점  

    스팸글 뽕~~해놓고 안했다고 하네요^^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5 01:01:53

    평점 0점  

    스팸글 배부르다면서 먹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5 00:37:48

    평점 0점  

    스팸글 엄마 나 졸려, 근데 눕히면 다 잤어 하고..ㅠㅠ
  • 작성자 그****

    작성일 19.04.05 00:33:57

    평점 0점  

    스팸글 아기한테 엄마 화 안났다고 거짓말을 해요 ㅋㅋ ㅠㅠ
  • 작성자 4****

    작성일 19.04.05 00:27:41

    평점 0점  

    스팸글 아빠가 잘생겼다고 ...... 거짓말해요 ㅋㅋㅋㅋ
  • 작성자 권****

    작성일 19.04.05 00:27:16

    평점 0점  

    스팸글 자다 깨서 그만잘래하고
    숙면취할때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5 00:17:34

    평점 0점  

    스팸글 엄마가나중에줄께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3 16:51:40

    평점 0점  

    스팸글 나중애 크면 하은이다 사줄께~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2 23:40:09

    평점 0점  

    스팸글 방구뀌고 아니라고해요 ㅎㅎㅎㅎ
  • 작성자 오****

    작성일 19.04.02 01:07:46

    평점 0점  

    스팸글 6살딸램~ 엄마는 뱃살공주라고 놀려 삐진척하면 후딱 말바꿔 엄마는 공주~공주~공주~ 세상에서 젤 예뻐~
    그러네요ㅋㅋ 듣기좋은 거짓말^^
  • 작성자 석****

    작성일 19.04.02 00:05:01

    평점 0점  

    스팸글 어린이집에서 본인이 친구 때리고 친구가 자기 때렸다고 하는데 아직 언어표현이 많이 느려서 이런 얘기 못할 줄 알았는데 놀랐어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23:52:22

    평점 0점  

    스팸글 엄마 배꼽 안만지고 잔다면서 잠들면 엄마 배꼽에 집착하는 딸램..넘힘들어욧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01 23:50:41

    평점 0점  

    스팸글 뭐든지 다 알아~! 알고있어~!라고 말해요 ㅎㅎ
  • 작성자 1****

    작성일 19.04.01 23:50:04

    평점 0점  

    스팸글 밥만먹고 반찬도 다먹었다는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01 23:49:18

    평점 0점  

    스팸글 밥먹기 싫을 때 "배아파~~"
  • 작성자 성****

    작성일 19.04.01 23:48:03

    평점 0점  

    스팸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거짓말♥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23:38:42

    평점 0점  

    스팸글 언니를 질투하는지, 때려놓구 안 때렸다고 거짓말 하네요
  • 작성자 오****

    작성일 19.04.01 23:37:20

    평점 0점  

    스팸글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해주네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23:23:53

    평점 0점  

    스팸글 화났다고 주먹 불끈 쥐고 때리는 흉내 내는가 싶더니 .. 우리딸 뭐해 ? 하니 태권도 하는 거라고 “태권도~~ 아자 ~~!” 하며 시범을 하네요 ㅋㅋ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23:11:58

    평점 0점  

    스팸글 엄마 앞에선 좋아하는 여자친구보다 엄마가 이쁘다고 해요~니네 아빠도 그랬단다ㅎㅎ
  • 작성자 2****

    작성일 19.04.01 23:01:35

    평점 0점  

    스팸글 상어에 꽂힌 우리 아들. 핑크퐁 보고싶어 "엄마 한번만~"하며 검지손가락을 내밀더니 한번 보여주고 티비 끄려니 손가락 다섯개가 다 펼쳐져있네요..
  • 작성자 l****

    작성일 19.04.01 23:00:02

    평점 0점  

    스팸글 눈에 졸음가득인데 잠안온다고 책 계속 읽어달라네요~^^
  • 작성자 홍****

    작성일 19.04.01 22:54:09

    평점 0점  

    스팸글 배변 훈련중인데
    응가하면 칭찬해주니깐 강아지가 싼응가도 자기꺼라고 해요ㅋㅋ
    강아지도 응가한거 알려주고 간식 받아 먹어야하는데말이죠ㅋㅋㅋ
    귀여운 아이들이랍니다~^^
  • 작성자 공****

    작성일 19.04.01 22:52:23

    평점 0점  

    스팸글 숙제 안해놓고 했다고 거짓말해요 ㅋ
  • 작성자 주****

    작성일 19.04.01 22:48:18

    평점 0점  

    스팸글 우리아이는 거짓말을 장난말이라고 하는데요~ 유치원에서 자기물건을 찾아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하고 큰소리로 얘기했다고 해서 폭풍칭찬을 했더랬죠~ 그랬더니 장난말이었다며 오늘밤에도 엄마가 장난말에 넘어간것을 뿌듯해하며 꿈나라로 갔답니다...
  • 작성자 2****

    작성일 19.04.01 22:42:38

    평점 0점  

    스팸글 원래 채소를 안좋아하는데, 웬일로 채소반찬 맛있다고 잘먹더니
    제가 딴 데 보는사이 저 몰래 뱉어놓은걸 봤네요
    친정엄마말씀으론 저 애기때 편식이 심했다해서 애한테 뭐라고도
    못하겠어요 ㅋ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22:38:21

    평점 0점  

    스팸글 화장실 참아놓고 안참았다고 거짓말
    선생님한테 안혼났다고 거짓말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01 22:37:44

    평점 0점  

    스팸글 아빠가 안아주려고하면 "싫어 저리가.난 엄마가 좋아"라고 말해놓고선 아빠가 막상 가면 아빠뒤를 쫄래쫄래 따라가요..
  • 작성자 한****

    작성일 19.04.01 22:35:23

    평점 0점  

    스팸글 좋아하는 빵을 엄마가 준만큼 다 먹고 남은 빵봉지가지고가길래 더 먹으면 안된다고하니 가지고만 있는거라고~ ㅎ 또는 아빠드리려고 챙겨놓는거라면서 결국 손에 들고 가까이에 있으니 다 먹습니다 ㅎㅎ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22:31:44

    평점 0점  

    스팸글 서랍장 열고 뒤적거리다가 엄마랑 눈마주치면 안한척~ 하고 서랍장다시쓱 닫는것
  • 작성자 신****

    작성일 19.04.01 22:10:56

    평점 0점  

    스팸글 대소변 마려운게 보이는데 계속 놀고싶어 안마렵다고 거짓말해요 ㅠㅡㅠ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22:10:38

    평점 0점  

    스팸글 매운거 잘 못먹는 딸내미. 맨날 어린이집에서 김치 먹었다고 자랑해요. 근데 딸램 너 사실 김치에 입도 안대는거 다 알고 있다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21: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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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졸립다고 얘기하며 끝까지 버팁니다ㅠㅠ 놀기위해서ㅠㅠ
  • 작성자 구****

    작성일 19.04.01 2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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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매일같이 잠자리에 들기전 안졸리다고하면서 침대에 눕기만하면 5분안에 잠드는 우리아들~~ㅋㅋㅋ
  • 작성자 S****

    작성일 19.04.01 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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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분명 쾅! 소리가 들릴 정도로 부딪혔는데, 엄마가 걱정할까봐 바로 "안 아파, 괜찮아요"라네요.
    정말 괜찮냐며 문질러주면 눈물 글썽글썽 아픔을 참으면서도 괜찮다고 말하는 우리아이~~~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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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거의 잠들기 직전까지 하나도 졸린거 아니라며 저한테 큰소리칩니다.
  • 작성자 노****

    작성일 19.04.01 2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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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방귀 끼고 나서 자기 방귀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방귀래요. 엄청 독하거든요 ㅋㅋ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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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응가떼기 연습하면서 응가 안마렵다고 배는 빵빵한데 참더니 결국 밤에 자면서 자기도모르게 응가를'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01 2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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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못생겼어!! 남자아이 5살 웃으며 저에게 대놓고 얘기해죠 거짓말이길...ㅡㅡ;;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9: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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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아이는 한번만을 입에달고사네요~^^
    간식먹을때도 다먹는순간 한번만을 외쳐대고
    패드를 볼때도 영상이 끝나는 순간 한번만을 외쳐대요ㅋㅋ 밉지만 넘나귀여운 4살 아이랍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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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아가는 32개월입니다.
    어린이집가서 모든 선생님들한테 언니라고 부르고다닌데요.
    제가 선생님들이야 이렇게 불러야해 그러면 네 이러고 대답은
    잘해요. 대답은 잘하고 그다음날가서 다시 선생님들을 언니라고 부른답니다 ㅎㅎ 선생님들께서는 기분좋아진다고는 하십니다만..아기가 빨리 언니말구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그날까지~~^^♡
  • 작성자 기****

    작성일 19.04.01 19: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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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단거를 못먹게 하니깐 몰래 사탕을 입에 넣다 딱 걸려
    뭐 먹어 했더니 뒤돌아서서 몰래 밷고 아무것도 않먹었다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네요~ 손펴보라했더니 이게 왜 여기있냐며~ㅋ
    거짓말 않하기로 약속하고 먹으라 했더니 신이 났어요.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01 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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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살 유튜브,만화채널 엄청 많이 봐놓고 한번 밖에 안봤다고 해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더 보여주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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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0개월 공주님이 엄마~~방에 들어오지마~~제발~이말만 몇개월반복~~왜냐면 변기에 응가한다고 약속은 분명히 했는데~~매번 몰래 방에 들어가서 혼자 기저귀하고는 응가하고 나와서는...엄마~~응가가 나한테 안녕하네~~~하고 매번 마지막이라 아기손가락 걸고 약속하네요...^^
  • 작성자 조****

    작성일 19.04.01 1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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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밥을 물고 꾸벅꾸벅 졸고 있길래 만화영화는 혼자 떠들고.. 졸리니? 밥 그만 먹을래? 하니까 대답안하고 계속 꾸벅꾸벅...그러다가 티비를 끄니까 벌떡 일어나며! 나 안잤어!~하는 우리집 막둥이 ㅎㅎㅎ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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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살조카 시크릿쥬쥬 되었다가 엘사공주 되었다가 백설공주 세상 모든 공주에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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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번만 한번만이 열번 스무번되네요
  • 작성자 3****

    작성일 19.04.01 1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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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7살 딸램 아빠한테 몰래 전화해서 자기 먹고싶은거 사오라고 하더니 제가 물어보면 아무말 안했어~ 하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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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쉿! 엄마 비밀이야
    사실 엄마가 제일 좋아요~~
    그건 알고 계시죠?^^

    아빠~ 아빠가 제일 좋아요~~♡ 라고
    말하는 저희 막내딸입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7: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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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동생이라면서 아끼는척하고 밀고 싸워요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01 1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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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아이는 시험봐서 백점 맞았다고 거짓말은 하더라고요 사실은 50점이였어요 ㅠ
  • 작성자 3****

    작성일 19.04.01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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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안졸려요 그러고 1분안에 레드썬 ㅋ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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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분명 졸린 눈인데 안졸리다고 거짓말해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7: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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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2개월 딸래미 배고프냐고 맘마줄까 물어보면 응 이라고해서 열심히 국과 반찬 만들어서 대령했더니 안먹는다고
    도리도리ㅋ 힘이빠져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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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젤리 많이 먹고선 한개 먹었다고 말하면서 눈치보는데 입은 웃고있네요..;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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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할아버지가 더 좋아?? 할머니가 더 좋아?? 할아버지가 물어보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물어보면 할머니^^라고 답하는 센스만점 거짓말을 하는 딸랑구에요~
    엄마아빠 중 누가 더 좋냐는 물음에는 엄마랑 아빠 모두 사랑한다는 얘기해주는 사랑스런 딸이구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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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랑 싸우지않겠다고 다짐다짐하고 싸워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7: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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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느날 28개월짜리 울 아들 준희가 두루마리 휴지로 쌓기놀이를 하면서 너무나 사랑스럽게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눈을굴려서 눈을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자~♡' 어쩜 하얀색 두루마리휴지를 보며 눈이라 생각을 하지? 너무 귀여워하며 흐믓하게 지켜봤죠. 잠시 자리를 비우고 작은방에서 빨래를 널고있는데 준희의 신나는 목소리..'우와~!눈이다!!' 무슨 3월에 눈이야? 라며 거실에 나오는 순간..ㅜㅜ 온통 우리집은 하얀 휴지 눈으로 쌓여 있었답니다. 거짓말아닌 거짓말..말썽쟁이 쭈니야..그래도 사랑한다.
  • 작성자 양****

    작성일 19.04.01 1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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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공주는 6살..밤마다 하나님한테,,엄마 말씀 잘 들었다고 내일 맛있는 거 택배아저씨한테(*팡) 꼭 갖다달라고 기도해요 ㅋㅋㅋ 하나님이 선물주면 *팡아저씨가 배달해 주는 줄 알아요 ㅠㅠ 중요한 건 말을 진짜진짜 안들어요 ㅜㅜㅜㅜㅜ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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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7개월인데 아빠랑 결혼한대요.
    아빠는 엄마랑 결혼해서 못한다고 하면 오빠랑 결혼한대요.
    역할놀이에서는 "아이가 나오려고 해요~" 실남네게 연기하네요 ㅎㅎ
  • 작성자 서****

    작성일 19.04.01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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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 딸은 5살인데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친구들한테 자꾸 몇살인지 물어봐요.
    나이가 많으면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다른친구가 "나 6살!"이러면 "난 8살인데???" 라고 뻥쳐요ㅠㅠㅋㅋㅋㅋㅋ딱봐도 한참 작은데 ㅎㅎㅎ
    그러다 급기야 "우리엄만 백살이야!"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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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 하나도 안 고프면서 마트가고싶어 배고프다고 하는 5살 딸~ 그 말에 밥차려주면 조금 먹고는 배부르다고 하네요 그러고는 마트가서 간식사고싶다고 이실직고합니다^^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01 16: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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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선생님 엄마 뱃속에 내 동생이 잇어요
    선생님 께서 전화 오셔서 혹시 둘째 가지셧나고 여쭤보네요 ㅋㅋ
    너무 당황해서 아니라고 그런일 없다구 창피햇던 기억이 잇엇네요
  • 작성자 명****

    작성일 19.04.01 16: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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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타민이나 사탕 먹고 입에 아직 있으면서 안먹었다고해요 ㅎㅎ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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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긴 당근 엄청 잘먹는다고 맛있다며 한입 베어물고 뒤돌아서서 뱉는 4세ㅋ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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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혼나고 난뒤 혼자 등지고 앉아 조용하길래 울어? 하고 물으니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참고 있어요~ 5살 딸아이의 속상한 거짓말이랍니다.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6: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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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6개월 밥먹고 숟가락 딱 놓으면서 밥 안먹었어ㅡ 배고파 이래요 ㅎㅎㅎㅎ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5: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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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6개월 됐는데
    목욕하면서 마지막에 양치를 하는데
    칫솔에 치약 묻히기만하면 매워요, 아퍼요
    라고 얘기하면서 심지어 울기까지 합니다.
  • 작성자 8****

    작성일 19.04.01 15: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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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 24개월이라 거짓말은 모르겠지만 대답을 너무 잘해요.. 무조건 "네~"라고 하는데
    엄마 싫어?하니까 "네"라고 하네요..거짓말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오****

    작성일 19.04.01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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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돌도안됀 아기동생이 손바닥으로 툭툭 치니까 4살이던 첫째가 아프다고 아기가 때린다길래 언니 토닥토닥 해주는거야 했더니 아빠나 할아버지 풀스윙으로 때려놓고 뭐라하니 토닥토닥해준거라네요 .... 잔머리 대마왕 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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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 배안에 아기가 있어요~~
    동생 갖고 싶어요 ㅋㅋ 이렇게 얘기하네요 ㅋ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01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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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고치고 다니면서,들통나면 오빠한테 뒤집어 씌워요~~^^
  • 작성자 지****

    작성일 19.04.01 15: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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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세 뽀로로와 하늘을 날았대요ㅋㅋㅋ
    꿈에서? 라고 물으니 아니래요ㅋ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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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놀이터에서 만난 7살 언니에게 친구라며 같이 놀자고 하네요.. 참고로 저희 딸램은 6살 입니다~^^
  • 작성자 강****

    작성일 19.04.01 1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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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얘기듣고하기싫으면어지럽다고누워있어야한데요..
    29갤딸랑구가그러네요~~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4: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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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감기 걸려 콜록콜록 기침하고 콧물 흘리면서도 누나 아이스크림 먹는 거 보고 먹고 싶어서 감기 안 걸렸다고 자기도 아이스크림 달라고 귀여운?! 거짓말을 하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4: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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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5분전에 아빠에게 아이스크림 얻어먹고ㅡ 저한테 와서 오늘 아이스크림 안먹었다고 달라고 해서 결국은 2번 아이스크림 먹네요^^
  • 작성자 권****

    작성일 19.04.01 14: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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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어보면 아빠 눈치 한번 보고 아빠가~ 라고 거짓말한답니다 ㅋㅋ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4: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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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불에 동생이 쉬야 했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ㅎ
  • 작성자 남****

    작성일 19.04.01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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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잠자기 전 사탕을 먹고 양치했냐고 물어 보면 양치했다고 거짓말을 해요. 얼마 전 어린이 치과 가서 신경 치료 2개나 받고 왔네요.
  • 작성자 남****

    작성일 19.04.01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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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유투브 2개 봤으면서 1개 봤다는 거짓말 ㅎㅎ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4:14:07

    평점 0점  

    스팸글 아프다는거짓말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4:13:03

    평점 0점  

    스팸글 안아프면서 아픈척하면서 울때!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4:10:57

    평점 0점  

    스팸글 가루유산균이 맛있는지 아침에 먹었는데
    점심때 안먹었다고 먹겠다고하네요 ㅋ
  • 작성자 서****

    작성일 19.04.01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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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열심히 집안 청소를 하고 뒤를 돌았는데...그 잠깐 사이에 엉망이 되어버린 거실을 보고 깜짝 놀라서 울 둥이들에게 물었죠? "어머 이거 누가 그런거야?"했더니 "아빠가요~" 집에 있지도 않던 아빠를 소환하더라구요~^^;ㅋㅋㅋ
  • 작성자 조****

    작성일 19.04.01 13: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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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상처났던부분 긁어서피났는데 선수쳐서 안긁었다말해서 들킴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3:57:32

    평점 0점  

    스팸글 분명히 졸린데. 절대 안졸렵다고 버티다가 눈감고 3초만에 잠들기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3:55:17

    평점 0점  

    스팸글 살짝 넘어졌는데 안아프면서 아프다고 계속 울기
  • 작성자 안****

    작성일 19.04.01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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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채소반찬을 만들면 보고나서 "우와~~맛있겠다~~"이러고
    먹으라고 주면 "난 배불러서 괜찮아~~엄마먹어~~"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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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할머니집가면 맘대로 게임하고 TV볼수있으니깐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보고싶다고 대성통곡을하며 울었다.
  • 작성자 3****

    작성일 19.04.01 1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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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는 투명인간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며^^;;
    없어졌다하믄 안보이는척 해줘야해요ㅎㅎ
  • 작성자 지****

    작성일 19.04.01 1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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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슈퍼잭이라서 콩반찬을 다먹을수있다고 해서 잔뜩해줬더니 결국안먹었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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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드레스만 입으면,
    "난 엘사야. 마법을 할줄알지. 심장에서부터 마법이 나와~"
  • 작성자 경****

    작성일 19.04.01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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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살 작은 작은 아이 마론인형을 가지고 놀며...

    “사실은 우리 엄마는 새엄마야...”

    띠옹.......엄마한테 뭐 서운한게 있나 숨죽이며 들었던 기억이...
    나중에 물어보니 그냥 인형극 중이었다 하지만.ㅋㅋㅋ
    신데렐라의 영향인가..나한테 불만인건가 고민했었어요 ㅋㅋ
  • 작성자 방****

    작성일 19.04.01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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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아픈거 뻔히 아는데 아야아야~~~~ 왜그럴까요?ㅋㅋ 엄마한테 관심끌기겠죠?ㅋ
  • 작성자 홍****

    작성일 19.04.01 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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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른 층 사람들도 타 있던 엘리베이터 안에서 갑자기
    "엄마,살쪘어" 정적......ㅋㅋㅋㅋ
    엘리베이터 내려서 엄마 살찐거 같아? 물어보니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는 6살 아들입니다....ㅡㅡ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3:06:17

    평점 0점  

    스팸글 엄마가 해준게 제일맛있어요!하면서 외식할때 더잘먹는...ㅋㅋ
  • 작성자 치****

    작성일 19.04.01 12: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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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채소 정~말 안먹는 딸인데 어린이집에서 채소 아주 조금 먹어놓고 맨날 다먹었다고 큰소리 뻥뻥 치네요 ㅎㅎ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54:10

    평점 0점  

    스팸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는 물음에 아빠가 좋다고하더니 잠잘땐 아빠랑은 자기 싫다고하는데 정말 아빠가 좋은건지 모르겠어요ㅎㅎ
  • 작성자 안****

    작성일 19.04.01 1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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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6살되면 혼자 밥떠먹는다고 약속해서 드레스며 가방이며 구두며 선물 다 받아놓고 아직 혼자 밥을 안먹네요ㅠ 밥먹는데 흥미가없다보니 떠먹여줘야 먹네요ㅠ
  • 작성자 3****

    작성일 19.04.01 1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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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아빠각시는 누구야?
    딸:나
    아빠:ㅋㅋ 그럼 엄마 남편은?
    딸:나
    아빠:ㅋㅋㅋ 그럼 넌 누구야?
    딸:원래는 구미호였는데 요즘엔 장삼범이야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둘이 목욕하며 욕실에서 들리던 소리 ㅋ
    전 누구랑 살고있는걸까요? ㅋㅋ*^---^*
  • 작성자 서****

    작성일 19.04.01 12:52:57

    평점 0점  

    스팸글 아빠한테 허락맞고 하랬더니 아빠한테 갔다만오고선 아빠가 해도 된대요~하고 거짓말을^^;;
  • 작성자 남****

    작성일 19.04.01 12:52:20

    평점 0점  

    스팸글 물건 던지며 짜증 내놓고는 혼내키면 안그런척 눈만 껌뻑껌뻑 거릴때ㅋㅋ귀여우면서 얼마나 웃기던지요ㅋ
  • 작성자 권****

    작성일 19.04.01 1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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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병원에 예방주사 맞으러 가면서 자기는 씩씩해서 절대 안울거라고 큰소리치더니 주사바늘 들어가기무섭게 눈물을 뚝뚝 흘리네요^^;
  • 작성자 서****

    작성일 19.04.01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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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몰래 초콜릿 먹고 초콜릿 포장지는 소파사이에 구겨넣고ㅎㅎ 입가에 초코가 마구 묻어 있는데 안먹은척 연기해요ㅎㅎ 먹었냐는 물음에 아니라는 깜찍한 거짓말 알고도 귀여워서 넘겨버렸네요^^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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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손녀딸은 방귀를 뽕~껴놓고 누가 방귀꼈지? 하면 자기는 절대 안뀌었다고 시침 떼네요ㅎㅎ
  • 작성자 수****

    작성일 19.04.01 12: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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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젤 예쁘다고 하는 건 진짜 일까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걸까요 ㅋㅋ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2:45:50

    평점 0점  

    스팸글 자기는 한번도 거짓말 해 본적 없다고 친구들 앞에서 큰 소리쳐요 ㅎㅎ
  • 작성자 권****

    작성일 19.04.01 1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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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밥은 안먹고 초콜렛이나 사탕 먹으려고 아빠가 저녁먹었어? 하면 안먹었는데 먹었어~ 라고 매번 거짓말하는 4살입니다 ㅎㅎ
  • 작성자 송****

    작성일 19.04.01 12: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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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공부하기 싫어서 머리아프다고 엎드려있어요
    그러면 만화영화도 못보겠네 하면
    `뻥인데`이러고 도망가요
    ㅋㅋㅋㅋ
  • 작성자 하****

    작성일 19.04.01 1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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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야채 다 먹었다고 큰소리로 이야기해놓고 식판 옆에 가득 채소가 골라져 있어요♡
  • 작성자 수****

    작성일 19.04.01 1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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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배아프다고 연락와서 데리러 갔더니 오는 길에 엄마랑 도넛먹고 싶다고 하네요
  • 작성자 마****

    작성일 19.04.01 1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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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6개월 딸램 🙊 엎뜨려 웅크리는 자세로~ 방귀 뽕뽕~ 뀌면서~~ 자기는 똥 안마렵다고 버티네요~~~ "아니야~ 아니야~~ 😢 똥~ 안~ 마려워~~~ 😭" 이미 공기청정기 수치는 빠알간 불 인데 말이죠...

    새빨간 거짓말! ^^ㅋ
  • 작성자 1****

    작성일 19.04.01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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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살 땔래미 요즘 밥먹기싫으면 배아프다고 도망갑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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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랑 자려고 누워서는 학원에 어떤 언니오빠들이 자기를 괴롭힌다고 넘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밤새 걱정하다 다음달 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내용도 등장인물도 모두 아이의 상상 속 인물이었습니당 ㅡㅡ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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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할머니앞에서는 할머니가 1등으로 좋다고하고
    엄마앞에서는 엄마가 1등으로 좋다고하는
    선한 거짓말을하는 귀요미네요^^
    듣는사람 기분까지생각할만큼 훌쩍 자라버린게 참 대견하면서도 아쉬워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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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때부터 태아 사진을 많이 보여주고 둘째 임신과정도 죽 지켜봐온 5세 이쁜 딸래미~ 엄마 나 어렸을때 뱃속에서 놀았잖아!
    엄마 나 뱃속에서 수영 했잖아! 엄마 나 뱃속에서 밥 먹었잖아요!
    늘 이야기 하는 이쁜 딸 !
    정말 기억하는 걸까요? ^^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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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면서 자기 우는거 아니래요 ㅎㅎ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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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테레비 보면서 어떤 삼촌이 많이 먹는지
    어떤 이모가 예쁘고 날씬한지 다 구분할줄 아는 딸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날씬한것 같아." 할때.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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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리 아프다고 쩔뚝거리다가 친구 먹을꺼에 쌩~달려가요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1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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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김치 맛있다면서 주면 잘 안먹어요ㅎ
  • 작성자 송****

    작성일 19.04.01 1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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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한테서 젤리먹어놓고는 안먹었다고 아빠한테 가서 또 받아먹는 30개월 귀요미 딸램^^
  • 작성자 전****

    작성일 19.04.01 1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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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한텐 세상에서 엄마가 젤 좋다고하고선 아빠앞에선 아빠가 젤좋다고해요
  • 작성자 제****

    작성일 19.04.01 1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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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32개월 우리딸은 호시따라는 친구를 불러요. 요정같은 친구인지 상자속에도 살고 서랍에서도 살지만 엄마는 모르는 친구래요~ 엄마도 그 친구 만나고 싶다고 하니까 '아주 멀리 살아요~' 그럼 그 친구는 누구랑 살길래 자꾸 우리공주를 보러와? '호시따는 호시따엄마랑 살지요~' 그렇게 대답을하곤해요~ 상상속의 친구를 만든거 같아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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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딱봐도 발꼬락 구부려신는거보이는데 신발이크다고 그짓말을..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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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랑 결혼할거라는 아들^^;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01 1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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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기저귀에 응가해서 냄새도 다 나는데 놀고싶어서 응가안했다고 말할 때가 있네요ㅎㅎ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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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에 엄마없이 아빠랑 가서 친할머니,친할아버지께 엄마는 맨날 화만 낸다고,우리 못생긴 엄마 어딨냐고 그랬다네요ㅋㅋㅠ 좀 뜨끔하긴 했지만 저 진짜 맨날 화내는건 아닌데 말이예요ㅠ
    일 열심히 해서 예쁜 옷,구두,장난감등등 엄청 사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화안내고 따뜻하게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이 딸래미가 그랬다네요ㅠ
    차라리 친정에서 그랬으면 웃고 넘어갔을텐데
    시부모님 앞에서 그래서 나중에 듣고 저 엄청 난감하고 당황스러웠어요ㅠㅠㅋㅋ 저한텐 이게 거짓말인데
    아이한텐 혹시 아니었나 반성해보았네요ㅎㅎ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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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신발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27개월 아들~
    지난번 오즈키즈 데이때 구매한 럭키박스에 형광연두색 아쿠아슈즈가 들어있었죠.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아직도 아들발이 정확히 몇인지 모르겠는 초보엄마인지라 제가 주문한 사이즈가 아들 발보다 한두사이즈 크더라구요..
    뒤에가 많이 남아 누가 봐도 크고 본인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발을 질질 끌고 다니면서도 신발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들~신발 안맞아~벗어~"했더니
    "맞아~맞아~~"분명치도 않은 발음으로 우기며 신발이 안벗겨지는듯한 연기를 하더라구요ㅎ
    신발 뺏기기 싫어서 귀여운 거짓말 하는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발에 맞을때 신기지 싶어 교환,반품 하지 못하고 잘 모셔두었네요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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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 딸 아빠가 바빠서 자주 못보니
    서운한지 얼집가서 아빠가 때찌해서 울었다고ㅠㅠ
    하원시킬때 엄마한테도 아빠가 때치해서 울었다며....
    (아빠는 아이 혼도 못냄)
    얼집서 연락옴ㅠㅠ
  • 작성자 문****

    작성일 19.04.01 12: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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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는 정말 예뻐~~ 하얀 거짓말^^
  • 작성자 서****

    작성일 19.04.01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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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엄마 머리는 엘사머리 같아요.
    제가 흰머리가 많긴 하지만 은발은 아니거든요.. 흰머리 많다고 엘사 머리 같데요. 슬프네요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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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던 때였어요.
    첫째 어린이집 하원을 갔는데 선생님께서 '어머니~ 아기 낳은지 아직 한달밖에 안됐는데 주말에 동물원 가세요?' 하시는거에요. 아니라고 하니 첫째가 동생은 외가집에 맡기고 엄마아빠랑 동물원에 간다고 했다는거에요.
    처음 한 거짓말이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아이랑 이야기해보니 한창 단풍놀이 시즌이라 친구들이 놀러다녀온 이야기를 발표하는데 자기도 너무 가고싶어서 거짓말했다고 하더라구요.
    경부길이가 짧아 둘째 30개월부터 누워만 지내서 놀러는 커녕 놀이터도 맘놓고 놀지 못했던 첫째의 귀엽고 짠한 첫번째 거짓말이 지금도 생각하면 코가 시큰해요.
  • 작성자 지****

    작성일 19.04.01 12: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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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젤리주면 밥잘먹겠다더니 밥많이안먹었어요
    그래도 귀여웠어요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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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딸이 10월4일에 태어나서 천사지우거든요
    엄마도 천사엄마~ 아빠도 천사아빠~
    그래서 우리 가족은 천사가족 이래요
    화내고 혼낼때 나쁜악당 처럼 변하는 엄마아빠 인데도
    천사가족 이라는 말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고맙고도 착한 거짓말 쟁이 우리딸 사랑 스럽죠~?
  • 작성자 노****

    작성일 19.04.01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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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가 때찌! 했어요. 라고 말하는 3살 딸램이 .... 때찌 안했는데 말이죠 ㅠㅠ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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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최고래요 아빠한테는 아빠가 최고래요
    너무귀엽네요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01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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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집에오자 마자 손 씻자 했는데 화장실만 들어갔다 다오더니
    “엄마 나 손 다 씻었어!!” 라고 말하는 6살 ㅋ
  • 작성자 배****

    작성일 19.04.01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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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달달한 간식이 있으면 온갖 애교와 함께
    “엄마 배고파요~~~~ 부족해요~~더 주세요~~~~~”
    밥 먹으라고 하면 표정이 시무룩하며
    “ 엄마 배불러요~~~~ 밥 이따가 먹고싶어요~~~ 50분후에요~~”
    아직 시간개념없는 41개월 딸랑구입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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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엄마랑 헤어져서 슬프다고 대성통곡하면서 등원했는데 선생님한테는 집에서 조금밖에 안울고 씩씩하게 왔다고 하네요^^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1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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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동생 꼬집고 안꼬집었다고....
  • 작성자 하****

    작성일 19.04.01 1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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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까지는 착한 거짓말들!!!
    엄마가 젤 예뻐
    엄마랑 나중에 크면 결혼할래
    엄마 말 잘 들을께
    엄마 이제부터는 안그럴께요....
    등등 ㅎㅎㅎ
    너무 귀여운 거짓말쟁이 울아들 시윤입니다~~♡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01 1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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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방구를 뿡 뀌곤 누가 방꾸겼어? 하면 아빠가요!하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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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ㅎㅎ
  • 작성자 고****

    작성일 19.04.01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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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온집에 볼펜과 색연필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는
    자기가 한게 아니래요...외동인데ㅋㅋ
    그럼 누가 그랬냐고 하니 그림요정이 왔다갔나?
    이럽니다ㅋㅋ
  • 작성자 허****

    작성일 19.04.01 12: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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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쉬 안마려워~ 이러고는 5분도 안돼서 바지에 주르륵ㅜㅜ
  • 작성자 배****

    작성일 19.04.01 1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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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8개월 남아 화나면 바지에 오줌을 일부러 싸서 타이르다가 실수로 급해서 바지에 오줌싸는건 괜찮지만 일부로 그러는건 나쁜행동이라고 했더니 혼날 수 있는 여러 일들에 실수로 라고 말하면서 실수로 그런거니 엄마 기분이 좋지? 그러네요 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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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주 성경말씀 다외웠다고 하고
    교회유치부가서 못외웠어도
    뛰쳐나가 마이크잡고 옹알옹알거리고
    비타민선물받고 껑충뛰는 5살딸아이입니다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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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살 쌍둥이인데 차에서 한명이 잠들면, 안자고있던 한아이가 방금전까지도 노래불렀던 아이인데, 잠든아이만 안아줄까봐 급 잠이든척하네요. 아무리 흔들어도 안일어나고..결국 둘 안고와서 집에와서 눕히면 눕꼽떼는척하며 걸어 나옵니다. 안잤지? 하면.. 잤다며 오히려 화를내네요ㅡㅡ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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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책 한권읽고 자자 하면 네~~!하고서 다읽고 끝! 하면 또가져와서 또 읽어달라고 10번정도 반복하는 아이입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18:02

    평점 0점  

    스팸글 요즘 하루에도 몇번 하는 거짓말이에요.
    "똥쌌어~"
    ㅋㅋㅋ
    쉬하고선 똥 쌌다고.. 이맘때 아이들 다 그랬나요? ㅋㅋ
  • 작성자 지****

    작성일 19.04.01 1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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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살부터 동생있는 친구가 부러웠던지 울엄마 뱃속에 쑥쑥이 있다고 거짓말하는 우리딸 얼마전에도 배볼록나온 엄마배를 보더니 내동생 뱃속에서 놀고있다고 배크기봐선 곧 얼굴볼거같다고 태명도 쑥쑥이라고 부르고 하~~^^참 임신도안한 저로선 다른사람한테 얘기하고 다닐땐 민망할때도있고 딸래미 안쓰러울때도 있네요~~♡♡ 동생이 너무 가지고싶나봐요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01 1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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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아이는 돈벌었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사촌누나 돈 슬쩍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1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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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6갤 딸
    엄마 결혼식알아??
    결혼식이뭔데??
    남자랑여자친구랑 결혼하는거야
    결혼할거야??

    누구랑할건데??
    아빠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짓말하지마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

    작성일 19.04.01 1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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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코딱지 파서 먹어놓고는 안먹었다고 거짓말하는데 나중에보면 코피가 왈칵....ㅋㅋㅋㅋ대형사고로 마무리 짓는답니다ㅋ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14:57

    평점 0점  

    스팸글 셋째가 사고를 많이 많이 쳐놓곤 혼날거같으면 입버릇처럼ㅋ 형들이 그랬다고 거짓말을 달고삽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12:14:55

    평점 0점  

    스팸글 조용해서 사고치나 가보면 역시나 대형사고 쳐놓고는 혼낼려고 하면 '응가' '응가'하며 화장실로 달려가요~ 당연히 응가 마렵다는건 거짓말이죠 ㅜㅜ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01 12: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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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집이랑 같이 놀러가서 떨어져서 자야한다고 하니 목이 아파서 방에 못간대요ㅋㅋ 그냥 그자리에서 자는척 해버리길래 아프면 집에가얀다니 벌떡일어나요ㅋㅋㅋ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01 1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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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2개월.7개월 두아이키우고 있는 맘이예요.첫째가 과자먹고싶으면 저한테와서
    엄마 솔이가 까까먹고싶데.젤리먹고싶데 이러고 받아가요.
    과자받으면 동생손에 쥐어주지만 자기것 다먹고 동생것도 다먹어요.
    그모습이 아직은 귀엽기만 하네요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1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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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좋아하는 겨울왕국 영화한편보겠다고 장난감 책 갖고놀던 물품들 다정리하고는 예쁘게 앉아 영화보면서 엉덩이가 꿈틀꿈틀~쉬하고싶어? 물으면 누가봐도 급한거 뻔히보이는데 눈을 티비에서 못떼고 영화에몰입해있느라 아니야~~하면서 꿈틀꿈틀 흔들흔들 넘나귀여워요 ^^ 결국 10초도 못버티고 엄마 쉬마려워요~~얼마안가서 금방 들통날 거짓말이지요 ㅋㅋ
  • 작성자 송****

    작성일 19.04.01 1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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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4살 여자아이입니다~~분명 딸아이 방구 냄새가 나는데ㅡ''방구꼈지?''했는데ㅡ꼭 ''아니~~!!''라고 거짓말을 합니다~~자꾸 물어봐도 끝까지 아니라네요ㅋㅋㅋㅋ 챙피한건가ㅋㅋㅋ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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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 공유오빠 닮았어요~!!


    ㅠㅠㅠㅠㅠㅠ 고맙다 딸아
  • 작성자 장****

    작성일 19.04.01 12:13:49

    평점 0점  

    스팸글 항상 갖고싶은 장난감 있으면
    말 잘 듣겠다 해놓고는.장난감 가지면 언제 그랬냐는듯ㅋㅋ
    아들아~~~~~
    알면서도 매번 속네요^-^;;
  • 작성자 백****

    작성일 19.04.01 1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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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7갤 눈에넣어도 안아플만큼 예쁜우리아가
    이제어린이집다닌지딱한달째인데
    어느날하원하러가니선생님이
    오늘간식은 꼭 도넛사주라고하시더라구요
    무슨일인가했더니
    낮잠시간에 선생님들이 도넛을드시는데
    우리아가가울면서
    "선생님이 지유 도넛츠 다먹었어 "
    계속이래서..도넛얻어먹었다고. .
    아가야 도넛츠 ..너꺼아니고 선생님꺼야...
    너가선생님껄먹은거야....
    그날바로던킨가서 아가도넛 사주고
    담날선생님께간식으로드렸던기억이나네요^^;
    도넛을먹기위한귀여운거짓말일까요? ㅋ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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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식구가 다같이 스타필드로 놀러갔을때
    아빠가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구경하던 작은 장난감을
    몰래 사줬는데 아빠가 오자마자 우리 꼬맹이 큰 목소리로
    “나 아무것도 안 샀어! 진짜야! 내 가방 쳐다보지마!!” 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다 들통나는 거짓말을 하는 딸아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깜직한 거짓말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피식 웃게되네요
    재미있는 이벤트 입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12:47

    평점 0점  

    스팸글 여섯살난딸내미
    맞벌이라서 학원까지갔다가 일이 끝나면 데리러가는데 편의점을 지나치지 못하는 매일 오늘만 갔다가 내일은 안간다고 하는 ㅋㅋㅋ 알지만 안쓰러워서 데리고 가는...ㅎㅎ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12:35

    평점 0점  

    스팸글 첫 유치원 등원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일어나서 잘~ 놀다가 옷입자~ 하니까 졸리다며 다시침대에 누워버리네요 ㅎ 졸린데 누워서콧노래를... 적응하느라 애쓰는우리딸 조금기다려주고 등원했네요 꾀부린거알지만 귀엽네요!
  • 작성자 고****

    작성일 19.04.01 12:12:32

    평점 0점  

    스팸글 예쁜 우리공주
    아직도 세상에서 엄마가 젤 예쁘고 날씬하대요~^^
    엄마는 그리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여자는 예쁘고 날씬하단소리 듣는것만으로도 참 좋죠~^^저희딸은 항상 절 기분좋게 해준답니다^^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01 12:12:25

    평점 0점  

    스팸글 밥먹어놓고 맛있는것 앞에서 시치미 뚝!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11:43

    평점 0점  

    스팸글 새옷을 산뒤 아들에게 엄마 이뻐??했더니 "엄마 아름다워요 결혼해요"라고하네여. 엄마는 이미 끝났단닼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11:37

    평점 0점  

    스팸글 응가안했는데‥‥
    자꾸 응가 했다구
    응~ 응~ 거려요ㅋㅋㅋ
  • 작성자 임****

    작성일 19.04.01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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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물먹겠다고 물을주니 바닥에 쏟아놓고 물장난하다 엄마가 누가그랬냐고하니 아빠가그랬다고 해서 가만히있다 봉변당한아빠입니다ㅠㅠ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01 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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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핸드폰을보고싶은면..
    어느누구한테나세상에서**이가제일좋아~~♡라고하는..이제36갤된딸^^
    핸드폰도이제혼자척척잘만지고..아무거나보니..유튜브의세상에서언제나올까요??ㅜㅜ
  • 작성자 최****

    작성일 19.04.01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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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채소 편식하는 우리 아들. 채소 골고루 잘 먹겠데요~
  • 작성자 위****

    작성일 19.04.01 1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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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0개월 딸아이가 요즘 괴물책을 읽더니 자러갈 시간에 침대에 괴물 있다고 자러 안가고 거짓말 하네요!~ 허공을 가리키며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 우는데 가끔 저도 썸뜩합니다~~😟
  • 작성자 조****

    작성일 19.04.01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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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동생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낸다고 하면서 뒤돌아선 또 싸우네요~~ 매번 속는 거짓말ㅜㅜ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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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쉬마려워서 앉아서 좌우 왔다갔다 움직이는데 텔레비전 만화 보려구 마렵지 않다고 참다참다 나중에 “급해급해 ,, 쉬가 나올거 같아 빨리~~”
    쉬마려워서 동동 뛸때
    웃어야할지 화내야할지 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09:13

    평점 0점  

    스팸글 엄마!사탕 하나만 딱 먹을게요!
    다먹고 나면..진짜 딱 하나만 먹을게요..ㅋㅋ
    언제까지 할거니?!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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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살우리이뿐공주
    구슬을 코에 넣어서 응급실 가서 구슬뺀 다음
    너무 이뻐서 코가 보석함 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08:45

    평점 0점  

    스팸글 4살 우리딸은 아직 거짓말을 안해봤어요~^^
    그 흔한 엄마좋아,아빠좋아 물어봐도 엄마아빠둘다 좋다해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2: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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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 어린아가라 말은 못하지만 가습기물가지고 장난치다가 걸리면 눈치보면서 안한척하네요 ㅋㅋ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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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아들은
    세상에서 울엄마가
    젤 이쁘데요 커서
    엄마랑 결혼한다는데
    ㅋ 거짓말이어도 좋아요
  • 작성자 조****

    작성일 19.04.01 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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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게임조금만할게요
  • 작성자 은****

    작성일 19.04.01 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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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5갤딴램 오메가3 젤리 아침에 먹었는데 저녁에 아빠오면 안먹었다고 거짓말하고 또 먹는다네요ㅋ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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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밥잘먹을께요 라고 거짓말을!잘안먹으면서ㅜㅜ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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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닮아서 예뻐 ㅋㅋ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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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콜릿 먹은 아들에게~ 초콜릿 먹었어? 물어보니
    '안먹었어 ㅡㅡ'
    누가봐도 입에 묻어있는데요 ㅋㅋ
    밥 안먹고 군것질만 하는 아들이 하는 변명!ㅋㅋ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1:51:03

    평점 0점  

    스팸글 아빠랑 있으면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엄마랑 있으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아빠, 엄마가 같이 있으면 "둘 다 제일 좋아요!"

    진심인듯 거짓말인듯 싶은 귀여운 딸래미예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1: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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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7살 공주 " 엄마가 해 주는 음식은 다 맛있어!! 정말 최고야~~"
    엄마 " 그럼 조금 더 먹을까? 조금 더 먹었음 좋겠는데..."
    7살 공주 " 아니야 배불러"
    엄마 ㅠ.ㅠ
  • 작성자 안****

    작성일 19.04.01 1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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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8개월 우리딸 엄마 배에 동생있다고 자꾸 이야기 하고 다녀서 요즘 난감하네요ㅠ
    엄마 배에 동생없다고 이야기해도 배시시 웃기만 하고 얼집에서 엄마 배에 동생있다고 이야기 하는 딸래미ㅋㅋ
    동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인지~ 요즘 요 거짓말로 엄마를 당황케하네요 ㅋㅋ
  • 작성자 황****

    작성일 19.04.01 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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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섯살 ..
    똥을 전혀 안싸고 ? 는
    마음으로 똥을 샀다고 거짓말을 했어여
    상상으로 생각으로 쌌다고 한건지 .. ㅋ
  • 작성자 천****

    작성일 19.04.01 1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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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9개월 된 울이쁜 공주~
    방귀 뽕뽕~ 뀌길래
    방귀 뀐사람~ 하니깐
    당당하게 오빠~ 오빠~라고 답하네요 ㅎ
    46개월된 울 아들은 억울한지 울더라구요~
    오빠가 우니깐 꼬옥 안아주는 넘 귀여운 울 공주 ^^
  • 작성자 유****

    작성일 19.04.01 11:29:40

    평점 0점  

    스팸글 곰세마리 노래를 부르며 엄마는 항상 날씬 하데요... 엄마는 뚱뚱한데ㅠㅠ 안 뜽뚱하고 날씬하고 예쁘다고 말해주는 거짓말쟁이 딸..! 고마워!♡
  • 작성자 정****

    작성일 19.04.01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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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새 엄마 화장하는거에 관심이 많은 울 공주님들~ 유아용 립스틱을 구매해주고 며칠뒤, 입술 위에 인중이 ㅎㅎ 시뻘개서 코피가 난줄 알았거든요.
    입술 발랐어?? 했더니 안발랐다고.... ㅎㅎ 입술이 왜케 빨개? 물었더니 ㅎㅎㅎ 그제서야 한번밖에 안발랐다고... 제가 보기엔 10번은 바른듯한 ㅎㅎㅎㅎ
    넘 이쁜이들이랍니다.
  • 작성자 이****

    작성일 19.04.01 11:19:56

    평점 0점  

    스팸글 올해 처음으로 사회생활중인 30개월아들~
    엄마 선생니가 어린이집에 오지말래라며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하네요;;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ㆍㆍㆍ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1:13:10

    평점 0점  

    스팸글
    10살이 된 큰아들 .


    이제 컷다고 귀신은 안무섭다며 떵떵거리길래 ㅋㅋㅋㅋ

    장난좀 치려고 귀신이야기를 표정 리얼하게 막 심각해하면서 이야기했더니 처음에는 안무섭다던 녀석,

    나중엔 이불까지 뒤집어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의젓해지고싶은 10살이지만 아직도 귀신이 무서운 10살 입니다 !!!
  • 작성자 핑****

    작성일 19.04.01 11:05:55

    평점 0점  

    스팸글 제가 일하고 다니고 있어서 저희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고 있거든요

    매일 같이 출근할때 티비 보지말고
    책보고 놀고있어 하면 네에 하고
    대답해요 허나 퇴근하고 오면
    항상 티비를 보고 있네요^^ ㅋㅋ

    고생하는 할머니를 위해 티비보고
    있대요 그럴때 너무 귀엽네요
    비록 거짓말이지만 할머님을 위하는
    마음은 이쁘네요
  • 작성자 성****

    작성일 19.04.01 10:48:24

    평점 0점  

    스팸글 우리딸이 세살무렵
    귀여운 손녀 손잡고 시어머님이 이웃집애
    놀러 가셨는데 우리딸이 갑자기
    배를 잡고 아야야하면서 너무 아픈표정을.....
    놀라서 얼른집으로 데려오는데
    나오자마자
    언재그랬냐는듯 콧노래를 부르데래요
    아마도 낯가림이 심해서 꾀를...ㅋㅋㅋ
    센스쟁이 우리딸
    사랑해♡♡♡♡♡♡♡♡♡♡
  • 작성자 윤****

    작성일 19.04.01 10:47:34

    평점 0점  

    스팸글 엄마배 뚱뚱해?라고 물어보면 누가봐도 뚱뚱한데 아니라고 거짓말해주는 착한딸입니다~~^^
  • 작성자 신****

    작성일 19.04.01 10:39:44

    평점 0점  

    스팸글 우리 딸은 아빠가 아이에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으면 "엄마 아빠 둘 다 좋아~"라고 얘기하고 엄마랑 둘이 있을 땐 "사실 엄마가 더 좋아!"라고 얘기해주는 가정의 평화를 생각하는 착하고 기특한 딸이예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0:33:16

    평점 0점  

    스팸글 고모랑 놀러가서는 아이스크림 먹고온 아이들
    " 근데 감기걸렸는데 아이스크림은 안먹었지? " 물어보니
    " 넵, 안먹었숩니답 ! " 너무 씩씩하게 대답하는거예요.
    (고모가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 찍어 보내줬는데 ㅋㅋ)

    " 진짜 안먹었습니까 ? " 물어보니
    " 엄마... 근데 고모가 엄마말을 안들어요 !! 히잉 ㅠㅠ " 요래 둘러대며 이실직고했어요 ㅋㅋ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0:25:25

    평점 0점  

    스팸글 엄마 예뻐? 하고 물어보면 항상 엄마 예쁘다고 말해줘요~ 사실 안 예쁜데ㅠㅠ
  • 작성자 고****

    작성일 19.04.01 10:20:00

    평점 0점  

    스팸글 말썽을 피우면 늘 말 못하는 동생이 그랬다고 거짓말을 치는 다섯살 첫째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 다쳐와서는 아파서 울었냐고 물어보는 아빠의 말에 아빠 마음이 아플까봐 울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비밀이라고 말을 해주더라구요^^ 착한 거짓말을 할 줄 아는 아이랍니다ㅎ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0:14:46

    평점 0점  

    스팸글 동생 재우는동안 아빠랑 둘이서 몰래 사탕초코과자를먹고 안먹었다는 거짓말을 해요~^^
    엄마는 잘 안주는 과자를 아빠는 듬뿍듬뿍주니 매일 먹고도 안먹은척~ 그럼 또 엄마는 모르는척 넘어가줘요^^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10:10:53

    평점 0점  

    스팸글 아빠한테는 아빠가 이 세상에서 젤루 좋다고 하고
    엄마한테는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젤루 좋다고 하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귀염둥이 딸입니다 ㅎ
  • 작성자 요****

    작성일 19.04.01 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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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밤에 귀신무섭다며 잠을못자는 아들~
    저를 꼬~옥 껴안으며 엄마좋아서 옆에서 자고싶다는 귀여운 초딩 입니다^^
    (무서운거 아니지? 하니 절~대 아니쥐 !!
    하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10:01:29

    평점 0점  

    스팸글 쵸코를 워낙 좋아하는 딸래미
    하루 두개로 정해줬는데 두개다먹고
    아빠퇴근후 엄마 안듣게 아빠한테 쵸코 달라고
    한개만 먹었다고ㅋㅋ 얼마나 또 먹고싶었으면
    치카치카 잘하자~~♡
  • 작성자 박****

    작성일 19.04.01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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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애둘 낳고 살이 많이 쪘는데..5살 작은애가 어린이집에서 남녀 신체특징과 차이점, 임신과 출산에 관한 성교육을 받았나봅니다. 임신하고 태아가 커질수록 배가 점점 불러오는걸 배우고는..어느날 우리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어린이집 친구들,선생님들께 동네방네 깜찍한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졸지에 셋째 가진거아니냐며 축하인사받고ㅠ
    제 뱃살이 원인제공 한거니..이참에 다이어트 해보렵니다ㅋ
  • 작성자 안****

    작성일 19.04.01 09: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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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몇일전 아이 생일이여서 아침에 잡채를 만들었는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그날 저녁 손녀 생일이라고 어어님께서 저녁 초대를 하셨고, 생일상에 어머님이 만든 잡채도 있었어요^^ 어머님께서 딸아이에게 "엄마 잡채가 맛있어~ 할머니가 만든 잡채가 맛있어~??" 하고 물었고 우리딸은 망서림 없이 "둘다 정말 맛있어~"란 대답에 모두 즐겁게 식사를 했었어요^^ 그런데.. 집으로 오는길 아이가 "사실 엄마잡채가 맛있었는데 다 맛있다고 했어" 라고 말하는 아이가 너무 착하고 예뻐 보였어요
  • 작성자 남****

    작성일 19.04.01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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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곤약젤리 한봉지에 6개들어있는걸로 알고있는데 5개밖에 안들어있었서 아이에게 먹었냐고 물어봤는데 첨엔 안먹었다고하더니
    난중엔 너무 먹고싶어서 하나 몰래 먹었다고하네요ㅎㅎ 아이가 셋이다 보니 식탐에 엄청 강해요 ㅎㅎ
  • 작성자 김****

    작성일 19.04.01 09:21:33

    평점 0점  

    스팸글 거짓말... 은 아니고 창밖으로 미세먼지+ 안개로 앞동도 전혀 안보일 정도로 뿌연거 보고 아빠폰으로 119에 전화를 했어요 불났다고 아들이 ㅋㅋㅋ 불나면 119에 전화하는건 잘 배웠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ㅎㅎ 소방관 아저씨께 사죄의 말씀은 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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