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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이벤트

작성자 오즈키즈(ip:)

작성일 20.12.09 0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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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크리스마스 패키지,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박스, 오즈키즈


크리스마스 패키지,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박스, 오즈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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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합니다!

- 154035****@k
- whi****
- kmj****
- oz****
- kiki****
- mini****
- 149531****@k
- tr****
- otar****
- troddl****
- 7672****@n
- 761****@n


12명의 당첨자님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 선물과 배송 일정은 
개별적으로 SMS 안내 드렸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님 감사드리며,

모두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1221_xmas_lis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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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24 2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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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감사합니다. 이브날 깜짝 선물이 되었어요. 계속 뛰며 신나게 놉니다! 남편도 이런 이벤트 생각한 오즈키즈가 고맙다고 하네요.
  • 작성자 오즈키즈

    작성일 20.12.21 1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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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이벤트 당첨자 안내 #
    - 1540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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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72****@n
    - 761****@n

    12명의 당첨자님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
    당첨 선물과 일정내용은 개별적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즈키즈

    작성일 20.12.21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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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2월20일(월) 이벤트 종료]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작성자 민****

    작성일 20.12.20 2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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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과자선물상자였던거같아요^^
  • 작성자 봄****

    작성일 20.12.20 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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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집은 5남매로 시골에서 자랐어요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시는 않았지만 크리스마스가되면 검정비닐봉지에 알사탕몇개씩,과자한봉지,그리고 마른오징어를 좋아했던 우리 남매들은 오징어가 비싸서 다리는두개씩 몸은 나눠서 봉지에넣어 머리위에 한봉지씩 놓아주셨던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크리스마스가되면 그 검정봉지가 생각나요ㅋ 저도 제아이에게 먼훗날 성인이 되었을때 이런 추억하나 하나를 만들어주고싶네요
  • 작성자 최****

    작성일 20.12.20 2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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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부터 빵을 좋아해서 빵집으로 시집가란말 자주듣고자란 저에게 기억나는 크리스마스선물은 지금은 없어진...30여년이지난 나름 동네에 큰 제과점에서 사들고온 아빠손에들려진 빵한봉지였던것같아요..^^ 엄마말씀에의하면 그시대에 무뚝뚝한 아빠들의 특징이 제과점 사장님께 오천원어치 담아주세요...라고하면 빵집에서 젤 안팔리던 크림빵 팥빵 등등 맛없는 빵들로만 오천원어치 꽉꽉채워주던 그런빵들 ㅋㅋㅋ
    5남매키우시느라 늘 바쁘시고 어려웠던 시절이라...근사한 선물은 받아본기억이없지만 그래도 특별한날이면 딸이 좋아하는 빵은 한봉지가득사들고 이름부르시며 들어오시던..웃으며 아빠마중나가던 모습이 선하네요^^
    지금 5세딸도 그때의 저를 닮았는지 빵을 너무좋아해서 빵집그냥못지나치는데 가서 맛난빵들 골라줄때마다 어릴때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남들처럼 인형이나 장난감같은 근사한선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없는 형편에 특별한날이면 큰맘먹고 한봉지씩 푸짐하게 빵을 사들고오시던 아빠의 선물이 무엇보다도 행복한추억으로 기억에남아있네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20 2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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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린시절가장 기억이 남는 저의 크리스마스선물은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코트에요. 항상 무뚝뚝하게 어린딸에게 표현이 적으셨던 아버진 옷을 재단하는 일을 하셨는데 손에 굳은 살이 참 많으셨어요. 우리어렸을때는 지금처럼 기능성이 있는 좋은 패딩옷들이 흔하진 않았어요. 예쁜 옷을 입고 초등학교에 등교하고 싶었던 제 마음을 어떻게 아셨는지, 초등학교 입학한 크리스마스에 빨간외투를 선물 받았어요. 라벨도 없고 제몸엔 좀 컸지만,외투 선물에 설레었던 마음이 기억나요. 글씨체가 유난히 남 다르셨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빠의 손글씨로 아빠의 선물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제가 저희 딸아이에게 예쁜 손글씨로 선물해주겠네요. 아버지께도 올해엔 선물해드려야겠어요.
  • 작성자 9****

    작성일 20.12.20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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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실 저의 유년시절엔 제대로 크리스마스란걸 경험한적이없어서 ^^ 그저 케이크 먹은기억에 기뻐했던거같아요 우리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같아 남겨보아요 우리아이는 로봇을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 풍선을 좋아해요 ^^
  • 작성자 1****

    작성일 20.12.20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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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아기자기한걸좋아해서 인형을좋아했어요
    어떤인형이든좋아했죠
    크리스마스땐눈이항상왔었던것같은데 요즘은보기힘든거같아 안타까워요
    ㅜㅜ
  • 작성자 구****

    작성일 20.12.20 1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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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방학마다 할머니댁에서 보냈기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할머니가 생각이 나요. 읍내까지 나가려면 아주 멀었던 시골깡촌이었는데도 저 모르게 선물을 준비해 삐뚤빼뚤하게 포장해서 머리맡에 둔 버선(ㅋㅋ)안에 꼬깃꼬깃 넣어주셨던 할머니의 선물이 가장 그립네요. 주로 학용품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제 크리스마스를 지켜봐주시겠죠?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20 1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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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 과자선물세트가 늘 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ㅎㅎㅎ 추억의 과자선물세트를 아시나요 ㅎㅎㅎ 커다랗고 네모난 박스에 과자가 잔뜩 들어있어서 신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였는데 그땐 왜 그렇게 커다랗게 보였을까요 ^^ 요즘 애들은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선물 받을것이 천지라지만 그땐 과자 하나에도 행복했네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20 1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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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제가 둘째인데... 언니가 맨날 쫄바지만 좋아해서
    저는 쫄바지가 싫어서 산타할아버지한테 쫄바지 말고
    다른 바지 사달라고 해서ㅋㅋㅋ 헐렁이 바지 선물 받았었어요
    둘째라서 내옷이 생기는게 제일 기분 좋았답니다
  • 작성자 희****

    작성일 20.12.20 16: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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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7살때 독수리오형제 만화가 엄청 유행했고 넘나 좋아해서 맨날 노래 따라부르고 특히 좋아했던 오로라공주 그림그렸던 기억이나요ㅋㅋㅋ 시장에 가면 신발가게에 오로라공주 부츠 광고가 걸려있었는데 그게 너무 가지고 싶어서 엄마에게 말해도 안사주시고 너무 슬퍼했죠ㅠㅠ 그런데 유치원 크리스마스 파티때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받고 풀어보는 순간!! 엄청 신기하고 행복했던 기억이납니다♡♡
  • 작성자 홍****

    작성일 20.12.20 13: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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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 시대때는 엄정화 "몰라" 노래 유행햇을때엿는데,,, ㅋㅋ그 사이버틱한 귀마개가 너무 갖고싶어서ㅠㅠ 엄마아빠한테 울면서 갖고싶다고 때를 쓴 기억이 잇네요^^;;;🤣🤣🤣🤣(참고로 제가9살때 부모님이 산타라는걸 다알고 잇엇어요^^;;;;)
    귀마개 안에 색소물같은거 잇는게 얼마나 이뻐보엿게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제딸도 어처구니없는 선물 얘기하면 황당할꺼같아요,,,, 그엄마의 그딸같은 ㅋㅋㅋ,,👩‍👧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20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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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렸을 때 플라스틱 빨간 신발(장화) 안에 과자가 많이 들어있는 선물을 받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도 제과회사에서 비슷한 제품이 나오면 아이에게 사주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더라구요.ㅋㅋ
    신발 속 과자를 다 먹은 후 신발을 신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20 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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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83년생인 저때는 "아기공룡둘리"가 그렇게 인기였는데~희동이 또치 둘리 도우너 마이콜 태엽 인형이 얼마나 갖고싶던지요ㅋㅋ크리스마스 이브날 부모님이 장난감가게만 데리고 가서는 사주지는 않고 구경만 시켜주시더라구요~언니랑 눈물콧물 짜면서 빈손으로 장난감가게를 나온 기억이 나네요~그다음날 일어나니 머리맡에 갖고싶던 둘리랑 희동이가 있는데 세상 다 가진거처럼 얼마나 좋아서 방방 뛰었던지요~이벤트 덕분에 오랜만에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되네요~당첨을 떠나서 5살,2살 남매 아이들 키우느라 매일이 전쟁터에서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_____^♡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20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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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저는 5남매중 둘째예요^^ 제가 자랄때는 아이가 많아서였을까요?
    부모님은 맞벌이셔서 항상 바쁘셨고 그렇다고해서 풍족하게
    자라지도못했었어요 아주어릴때는 단칸방이였고 제가 5살때 방2개로
    이사를 왔어요 물론 세들어살았었죠 그곳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살았는데 크리스마스라고 집에서 온가족이 크리마스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산타할아버지 선물은 꼭 머리위에 있었는데 막둥이는
    부모님방에 자매인 저희 4명은 작은방에 잤었어요 어느날인가는
    인기척에 눈이 떠져서 살짝 눈뜨고 보고 있는데 아빠께서 검정비닐봉지
    4개를 들고 오셔서 저희 머리위에 두시더라구요 그때 산타할아버지가
    아빠이신걸 알았더랬죠 그 검정비닐봉지안에는 종이인형하나 초코파이하나
    요구르트 하나씩이 들어있었어요 선물포장도 사치였던 그때는 늘 검정비닐봉지에
    선물이 들어있었는데 거의 과자였던 날중 그날은 아빠께서 산타할아버지인것도
    알게되고 종이인형도 들어있어서였는지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해요^^
    아침에 모두 일어나 자기 머리위를 확인하는데 우리가 신나서 웃는소리에
    아빠께서 오셔서 미소짓던 모습도 떠오르네요~ 저희 어릴때는 그런 소소함에
    행복해하고 즐거웠었는데 말이죠 아빤 늘 좋은거 못사주셔서 미안해하셨었어요
    지금이야 다들 커서 각자 잘 살고 있고 부모님도 여유가 생기셨지만 그시절에는
    지금처럼 여행도 잘 못갔고 외식도 특별한 날에 하던 그런때였으니까요
    검정비닐 하나씩 똑같이 놓아주던 아빠산타님 모습을 떠올리니 왠지 입가엔
    미소가 눈에는 눈물이 맺히려고하네요 가슴 찡해지는게..ㅎㅎ
    오즈키즈 덕분에 엣추억 소환되고 부모님 생각에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
    생각하는 휴일 아침이예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우리아이들에게도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크리스마스 모두
    건강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세요~~*^^*
    ☆★☆★☆★☆★☆★☆★☆★☆★☆★☆★☆★☆★☆★☆★☆★☆★☆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20 0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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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린시절 받았던 선물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제가 6학년 2학기쯤 아버지께서 퇴근후 신문지에 돌돌말아서 가져오신
    저에 첫 속옷이었던 "스포츠브라가"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중공업에 다시셨던 아버지는 6시반이면 꼭 칼퇴근을하고 돌아오셨습니다 남매였던 우리는 그시간을 꼭 기다렸지요
    이유는 회사에서 아버지 점심후 간식으로 빵이 나왔는데 그걸 저희 남매를 주려고 꼭 신문지에 꽁꽁싸서 들고오셨거든요
    근데 그날은 신문지가 두개였습니다
    하나는 오빠를주었고 하나는 저를 주더군여
    25년이 지난 지금 기억이 가물하지만 그날 처음으로 성숙한 여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은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신랑에게 이행복한 이야기를 함께했고 우리아이에게도
    첫 속옷은 남편이 선물하였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였네요
    그럼 우리아이도 저처럼 평생 아버지의 좋은기억과
    어린시절 받았던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의 선물로 기억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합니다♡
  • 작성자 강****

    작성일 20.12.20 0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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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아부지가 슈퍼에 손 잡고 가서 사주신 오리온 과자 선물세트요☺️
    뭐가 들어있나 엄청 긴장하고 풀었는데 . . . ㅎㅎ 오남매 였던 저희집에서 막내의 특권으로 받은 선물 💕 성탄절은 사랑이죠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20 0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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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7살때 자고 일어났는데 은색 반짝반짝 손톱으로 긁으면 벗겨지는 그런 포장지에 정성스럽게 포장돼있는 분홍색 변신 필통이 잊혀지지 않네요.
    초등학교 입학하기 바로전이기도 했고 그 필통에 맞는 지우개를 찾아서 넣었을때 쾌감!!!!자석뚜껑을 열었다닫았다~연필까지 90도로 세워서 변신을 풀가동했다가 정리했다가~필통을 포장했던 포장지도 곱게 접어서 간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변신 필통보다 더 귀한 아들,딸이 있는데 그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들에게 말은 못하지만 지금도 산타가 있다고 믿고 살고 있는 엄마올림^^♡
  • 작성자 양****

    작성일 20.12.20 0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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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맞벌이하느라 바쁜 부모님께 따로 말해본 적은 없는데 ...
    유치원 행사에 원장산타할아버지께 양배추인형(?) 을 받았었어요
    어린 마음에 너무 신기했고 커서는 부모님이 사서 포장하신 걸 알고는 서른이 넘도록 간직하고 있습니다 :) 시집와서도 인형 볼때마다 산타를 믿었던 순수한 6살 아이와 두분이 어색하게 인형을 골랐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 작성자 양****

    작성일 20.12.20 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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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때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어서 인형이나 이런 장난감 같은 선물은...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대신 과자종합세트 받았던건 기억이 나요. 그땐 그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었던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채워지지 못한 인형에 대한 욕구가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 있어서 그런지 딸아이한테 인형 만들어주고 하네요. 정작 딸아인 인형보다 장난감인데 ㅋㅋ
  • 작성자 윤****

    작성일 20.12.20 0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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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못난이 인형ㅋㅋㅋ
    이사하면서 잃어버렸지만.. 어릴적 사진보면 자주 등장하네요ㅎㅎ 이쁘지도 않은데 정감가고 어릴때 애착가지고 잘 가지고 놀았었어요^^♡
  • 작성자 황****

    작성일 20.12.20 0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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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부모님한테는 받아본 기억은 없네요
    아마 해주고 싶었지만 못해주시는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아팠을것같네요
    그렇지만 매년은 아니지만 외삼촌이 들고 오시는 과자박스~~아마 지금은 이런구성으로 된 꾸러미가 있을카 싶네요
    그 박스안에는 친구들이 항상 먹던 사탕ㆍ초코렛
    처음보는 과자류,껌,다양하게 있는 과자박스 꾸러미가
    생각나네요~~
    동생과 서로 나눠다가 싸워서 결국 부모님이 숨겨버리는 결과가 뻔했지만요ㅋ

    작성하다보니 그 시절이 너무그립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20 00: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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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유치원에 다녔던 7살에 유치원에 진짜 싼타가 왔었어요.우리집 형제자매가 5명이라 힘들었을텐데 유치원에서 선물을 부모님께 요청했었어요.철이 없던 저는 하얀부츠를 원했는데 정말 그 부츠를 선물로 받고 얼마나 좋아했는지....그때 이후 크리스마스선물은 없었던거 같아요^^
  • 작성자 조****

    작성일 20.12.19 23: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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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집은 어릴때 먹고살기 바쁘다고 특별한추억이 없었는데
    이벤트를 보고 생각해보니 아빠에게 크레파스 받은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안챙겨주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금은 손주에게 챙겨주고 계시네요
  • 작성자 7****

    작성일 20.12.19 2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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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 시절엔 정말 순수했지요.
    산타할아버지한테 받고싶은 선물 기도하면 들어주실거라는 말에 큰소리로 마론인형 선물받고 싶어요 하고 잠들었더니 아침에 머리위에 진짜 마론인형 선물이 있는걸 보고 정말 산타할아버지가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는 생각에 기뻐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순수한 제 아이를 보면서 저와같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 글을 써봅니다.
    언젠가는 크면 산타가 아빠,엄마 라는걸 알게되겠지만 오래오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작은것에 기쁨과 감사를 느끼고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19 2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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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
    제가 7살때쯤 다니던 선교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행사를 했었는데 정말 산타할배가 오셨더라구요~^^ 요즘 아이들과는달리 저 7살때는 산타할배가 진짜 있다고 믿고있었거든요 넘 순진했죠~~?? ㅋ 대박👍👍 넘 좋았어요.거기에다 선물까지... 선물을 뜯어보니 평소에 가지고싶었던 인형 주방놀이가 딱!! 그날의 벅찬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얼마지나지않아 산타할배는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순수했던 동심의 세계는 깨져버렸다는~~ 오즈키즈 덕분에 오랜만에 잊고 살았던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회상했네요~쌩유^^ 우리아이도 지금 7살인데 아직 산타할배가 있다고 하네요 올해 우리 딸램 찾아오시는 산타할배이름이 오즈할배였음하는바램~^^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오****

    작성일 20.12.19 2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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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릴적 딱1번 선물을 받아본적이 있는데 새벽에 일어났는데 머리위에 장난감 자동차가 있었어요~
    그때 너무 좋아 잠도 안자고 그 장남감을 가지고 논 기억이 납니다 너무 행복하고 기ㅃㅓ 세월이 많이 흘른 지금도 그때의 행복했던 기분이 떠오르네요 해서 전 매년 우리아이들에게 꼭 선물을 챙깁니다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고심해서 고르면 제가 더 기쁩니다 올해는 막둥이가 태어나서 3개를 준비해ㅇㅑ 합니다 ㅎㅎ3배로 행복하겠죠~~♥♥둘째가 예쁜 원피스를 갖고 싶다해서 오즈키즈 들어왔다 씁니다 크리스마스도 역시 오즈키즈와 함께 해피마스입니다♥♥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19 2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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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잠도 못자면서 장사하시느라 자식 크리스마스 선물하나 생각못하시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선물은 칫솔치약세트선물이였네요ㅠ그것도 장사하는가게에 팔던거ㅠ 그땐그게왜그렇게부끄럽고하던지ㅠ지금생각하니 먹고살기바빳던 부모님 새벽까지 장사하시느라 선물사로 갈 시간이없었다하네요ㅠㅠ 크리스마스 생각하면 마음아팠던기억이 나네요ㅠ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9 19: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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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늘 회원가입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네요😀
    배너보고 생각해보다가 어린시절이 떠올라 저도 끄적여봅니다 ㅎㅎ
    어린시절 그렇게 풍족하지 않았었던터라
    선물은 없었지만 매일아침에 사탕이 열려있는 트리가 있었어요^^
    눈뜨고 나면 주렁주렁 사탕이 열려있고 또 다음날 아침이면 사탕이 주렁주렁했었네요 ㅎㅎ
    제가 잠들면 몰래 사탕을 달아놓았던 부모님 마음이 지금 생각해봐도 따뜻하네요
    이젠 어른이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물론 선물도 준비할수 있지만...^^ ㅋ어린 시절이 떠올라 저도 몰래 사탕을 달아놓고 있네요
    아이가 클때까지 저희집 트리엔 사탕이 열릴 예정이랍니다!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9 1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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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거의 40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때 딸하나라고 오빠.남동생도 못 받고 저만 마론인형 미니 미미인형화장대세트을 선물로 받았었어요. 지금 제 아이가 가지고 노네요. 인형만낭았지만 상태가 그대로여서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9 19: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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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분홍색 토끼모양의 도시락통이었어요. 도시락통을 열었을때 하얀색 별사탕이랑 과자같은게 들어있었던것 같아요. 8살의 저에게 예쁜 추억을 선물해주신분은 숙모였어요. 그 선물 전후로는 기억에 안나는걸 보면 아마도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산타의 선물이 아니었을까~싶네요^^ 그러고보면 저희 부모님은 너무하셨네요^^ 전 저희 딸들에게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을 가능한한 오래오래 지켜주고 싶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예요~ 오즈키즈덕분에 오랜 추억상자를 열어본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18: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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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크리스마스 이브날 산타할아버지께 받고싶었던 선물:아기고양이라고 적은 쪽지를 빨간 양말에 넣어 매달아 놓고 잠들었어요^^
    그랬더니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 뜨고 깜짝 놀랬어요^^
    작은상자안에는 건전지 넣으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이 들어있었거든요^^
    살아있는 아기고양이는 아니었지만 세상을 다~~가진 기분에 잠옷바람으로 옆집 친구에게가서 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들의 어릴적 크리스마스 추억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즈키즈 메리크리스마스♡
    (오즈키즈 인스타 팔로우중♡)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1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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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여러 사정 상 거의 못 받아봤지만 그래도 아빠 지인이 선물로 주신 과자종합선물세트 여지껏 기억에 남아요. 안에 과자가 다 입에 맞는것도 아니었는데 한아름 들어있는 큰 과자선물세트에 오빠랑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9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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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산타할아버지 복장을한 선생님이 커다란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로 주신게 생각나요.
    예쁜 공주인형을 받고싶었는데 커다란 자동차라니..
    그래도 포장뜯기 전에는 참 행복했답니다^^
  • 작성자 우****

    작성일 20.12.19 17: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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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 생각하면 양배추 인형이 생각나요,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주신거라 믿었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고 부모님이 사주신걸 알았죠, 그래도 항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언니랑 똑같이 받았던 뽀글이 양배추머리 인형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어릴적 사진을 보면 항상 옆에는 양배추 인형을 안고 있어요, 지금은 제가 아이들을 위해서 선물을 사고 포장하고 산타역할을 하고있답니다.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9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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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소설책이여 장난감을 원해서 기도하고 잠들었는데 너무 간절했었는지 다음날 눈떳을때 책을 보고 실망했던 기억이25년이 넘도록 기억에남네요 지금은 아이를둔 부모로서 왜 그때 책을 받았는지 이해가됩니다 책은 영원히 기억될거 같아요
  • 작성자 장****

    작성일 20.12.19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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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교회에서 늘 크리스마스를 보냈던터라 크리스마스하면 과자선물세트를 만들어서 성탄절당일날 받아서 친구들과 나눠먹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그때 그 시절은 먹는게 대부분이었던 때라 알록달록 사랑방 사탕이랑 과자선물세트 받던게 다였던거같아요 ㅎㅎㅎ 좀더 커서는 미미인형 바비인형 받고 ㅎㅎㅎ 뭘 받아도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기억이네요^^ 기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팔로우 완료했네요^^ kseoyoon_16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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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집은 4남매라서 선물 하나씩만 골라도 4개가 되는 그런 집이었어요 ㅋㅋ 그래도 나름 엄마아빠가 매년 챙겨주셨었는데 지금같은 겨울 이맘쯤, 유치원 하원길에 엄마와 문구점엘 구경하러 들어갔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이쁜 가방이 눈에 딱 들어왔고 입밖으로도 '와~ 이쁘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그때 분명 엄마도 그 소리를 들었던것 같은데 못들은척 그냥 문구점에서 쌩- 하니 나가 버리시는거에요! 조금 서운했지만 또 그 자리에서 사달라고 조르고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러곤 몇일 더 지나서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었는데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셨고 그자리에서 뜯어보니 바로 그 가방이 상자안에 들어있더라구여! 그래서 알아버렸어요ㅠㅜ 당시 눈치가 빠른 아이였는데 산타할아버지는 실존하지 않고... 선물은 우리 엄마가 챙겨주시는거구나 하구요..! 그뒤로는 엄마도 특별히 선물도 안챙겨 주시더라구요? ㅋㅋ 산타에 대한 환상도 깨졌지만 엄마가 주신 선물은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힛
    오즈키즈 제품마다 성공했었는데 이번에도 깜짝 선물로 기억에 남는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요
    인스타 팔로우 ok
    @0.zlasb.0
  • 작성자 P****

    작성일 20.12.19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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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는 뭐니뭐니해도 장난감이죠~~비행기, 캐힉터인형 등~~
  • 작성자 서****

    작성일 20.12.19 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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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어릴때 받았던 크리스마스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과자선물세트였던거같아요~~ 동생이랑 서로 더 먹겠다고 싸우던 기억이납니다~ㅎㅎ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9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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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아빠 산타가 되고 싶으셨나봐요. 이브 날 밤 저희 세 남매에게 큰 양말을 한짝씩 주시며 가훈 액자 아래 잘 걸어두면 산타가 선물을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일찍 푹 자야된다면서요. 동생들은 일찍 잠에 들고 저는 궁금해서 뒤척이는데 부모님께서 다투시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빠는 양말에 용돈도 넣어주고 싶으시고 엄마는 안된다고 하시는...
    다음 날 아침 모르는 척하고 각자의 양말을 열어보니 빼빼로와 롯데껌 그리고 500원이 있었습니다. 아빠가 이겼나봐요!! 동생들은 정말 산타가 있다며 너무 좋아하고 전 조용히 씨익 웃었답니다.^^ 가장 기억이 남는 크리스마스의 추억. 오즈키즈 덕분에 떠올려보네요. 지금은 4살 딸에게 해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글 올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려야겠어요. 감사해요^^♡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9 15: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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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마론인형을 너무 좋아했는데 크리스마스 저녁때 방에서 혼자 놀고있는데 저희 외삼촌께서 예쁜망토를 두르고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미미인형을 사들고 제 방 창문으로 깜짝 선물 해 주셨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거 마냥 너무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크리스마스때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
  • 작성자 우****

    작성일 20.12.19 1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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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60대초 할매랍니다^&*..제가 살앗던 그시절엔 먹고살기 급급햇던시절이라 특별히 크리스마스선물받아본적없엇어요. 6남매 세째로 태어나 존재감도없이 자랏답니다 ..그시절 크리스마스날이되면 집앞 교회당를 기웃거리면 교회종사님들이 나누어주신 "단팥빵" 잊을수가없네요..이젠 아들이 아들을 낳아 지금 손자를 돌보고잇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되면 괜히 설레이고한답니다..우리손자를위해 뭔가 특별한선물도 준비하고 ..제가 손꼽아기다리는 일년중 특별한날이 크리스마스랍니다..손자를 위해 회원가입한 "오즈키즈"날마다 출석하며 쇼핑하고 즐거운나날보낸답니다..아직도 어릴적 그단팥빵이 제겐 크리스마스의 큰선물이엇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시기이지만 따뜻한마음으로 힘든시기 잘이겨내어요~~^^"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9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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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스카치 캔디였어요^^ 방 한칸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는데 저희는 3남매였고, 아침에 이불을 개시던 엄마를 도와드리다가 장롱안에 사탕 봉지 하나가 눈에 띄였어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눈이 번쩍하며 엄마에게 이게 뭐냐고 놀래서 물었더니 어젯밤에 산타 할아버지가 올해 네가 착한 일을 많이해서 너에게 전해달라며 부탁을 하셔서 장롱에 넣어 놓으셨다고 했었거든요. 그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속으로 할아버지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는 코로나에 사람과의 정이 그리운 해인데 이런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설레고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 기분도 좋아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항상 좋은일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15: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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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 너무 여유가 없어서 크리스마스때마다 선물을 못받았지만, 그중 기억에 남는건 과자선물세트를 받았을때가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과자선물세트 하나로 오빠랑 서로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려고 싸웠었는데, 이제 추억으로 남았네요~~~^^
  • 작성자 유****

    작성일 20.12.19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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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3남매중 둘째인데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디즈니 만화영화 테이프였어요.
    백조공주라는 영화였는데 아직도 그 영화에 나왔던 노래를 언니도 저도 기억하고 있네요.
    그때 제 기억에 그 테이프를 사면 그 영화안에 나오는 캐릭터 장난감도 같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결혼해서 이사가는 과정에서 분실했는데 오즈키즈의 아름다운 이벤트에 추억을 되새기게 되네요.
    제가 그랬던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해주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눈이와도 마음껏 뛰어놀수 없는 우리 삼남매에게 올 크리스마스가 부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미리 크리스마스예요.^^
  • 작성자 마****

    작성일 20.12.19 15: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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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 어릴적 기억으론 겨울이면 짊어지고 다니면서 메밀묵이라고 외치고 다녔었는데요 메밀묵 사이소라고~~~
    제가 자랄땐 치킨 같은건 귀했죠
    크리스마스날 아침엔 교회가서 빵 얻어먹고 저녁엔 온식구 다모여서 메밃묵 멐은 기억이나네요
  • 작성자 미****

    작성일 20.12.19 15: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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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난해서 뭔가 크게 해주시진 못했지만.
    뭐라도 받고싶어. .양말걸어두고 잤는데

    양말안에 . 초코렛이 들어있어서 .너무 기뻣던게 늘 기억나요. 벌써
    40년전 일이네요 ^^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9 15: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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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산타를 믿는 어린 딸을 위해 창가에 카드를 써놓고 자면 카드에 쓰인 선물을 주신다고, 그래서 그렇게 했더니 문방구 아르바이트생이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해 집까지 와서 선물을 주는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해 주셨던 엄마. :) 그때 받은 선물인 미미와 토토 커플 마루인형도 좋았지만, 어린 마음에도 그 산타가 진짜이든 아니든 그렇게 신경을 써주신 엄마가 감사했답니다. 동생과 산타가 진짜 온 거다, 아니다로 한참 싸웠지만요. ^^; 지금은 산타가 되야 할 40대 아기 엄마가 됐지만, 그때 추억으로 크리스마스 때면 변함없이 설레입니다. 저희 딸도 저처럼 산타를 믿고 오래도록 설레는 성탄을 보내길 바래요~ 감사해요, 엄마! ♡ (인스타팔로우 완료: @annelee0608)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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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크리스마스라고 아빠께서 산에 가서 이쁜나무 구해오셔서 저희딸들에게 트리꾸미라고 하셔서 세자매는 이것도 기쁘다고 사이좋게 꾸몄던 생각이 나네요~반짝반짝 불빛 들어오는거 신기해하며 트리곁을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세자매의 추억..이것이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닐까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9 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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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아이 5살때 일이였네요~항상 트리밑에 선물을 놓곤했는데
    이시기가 산타에대해 젤 궁금해 할때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신랑이 산타옷을 입고 초인종을 눌렀죠~
    그때 까지만해도 저희아이 산타왔다고 엄청 신났는데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아빠라고 실망했죠~^^선물보단 산타가 보고싶었나봐요
    그래서 산타가 바빠서 아빠한테 부탁했다고했죠~^^
    초인종누르고 선물놓고가는걸로했어야했는데
    저희 부부.어찌나 아쉽던지 그래도 그때 아이의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희의 추억입니다
  • 작성자 강****

    작성일 20.12.19 15: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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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크리스마스때마다 아빠가 자장면이랑탕수육 사주셔서 먹었던게 생각나요^^ 저 어린시절엔 그게 최고에 선물이였죠 지금 나이 40이되고나니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지금도 한번씩 친정가면 아빠랑 자장면에 탕수육 시켜먹는답니다
  • 작성자 주****

    작성일 20.12.19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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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산타할아버지한테 간절하게 기도하고 편지쓰며 바랬던 '미미의집'이 크리스마스날 아침 내 머리위 선물에서 나왔을때 소리지르면서 좋아했어요 ㅋㅋㅋ 정말 행복하게 소중흐게 갖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19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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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 부모님이 맞벌이라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이랑 성당을 갔었어요.거기서 장기자랑도 하고 마지막타임에 산타할아버지 변장한 분이 과자선물상자를 나눠주셨어요ㅋ또받고싶은 마음에 안받은척 다시가면 귀신같이 아시고 받았다면서 안주더라구요ㅋ 그때 과자선물받았던게 기억에남네요
    저희때는 과자선물꾸러미가 향수인 것 같아요~~
    제 딸에게도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싶네요~
    오즈키즈방문하신 모든분들 건강 잘챙기세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15: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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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빠가 장사배달을 하셔서 오토바이를 타셨는데... 3남매가 아빠오토바이 타고 장남감가게로 출동했던게 생각나요^^ 그때는 마냥 신나했을텐데... 아빠라는 가장의 무게가 어땠을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빌면서 선물 기다리는 설렘이 있고 어른에게도 동심가득한 선물을 주는 날이네요^^
  • 작성자 정****

    작성일 20.12.19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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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 최고는 종합선물세트지요!!!
    말 그대로 종합!선물세트!!
    새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강****

    작성일 20.12.19 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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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희딸도5살이지만 산타언제와 선물 착한일하면주는거야 귀엽게얘기하는모습보면. 저어릴때는 아빠가 양말에 조그만한곰인형과 치킨통닭을튀겨오신모습이아직도 생각이나네요 그땐방한칸에서도 정겹게군고구마먹고 그랬는데 이쁜딸에게 산타모자와 귀마개선물로해주었네요^^
  • 작성자 진****

    작성일 20.12.19 1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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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제 3살 딸이 크리스마스를 알고 산타할아버지를
    알아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받는 선물이라고 본인이
    알고 받게 될 선물 이쁜 풍선과 커다란 상자를 받으면
    이쁜 저희딸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한번 경험한거는 잊지않고 한번씩 이야기 꺼내는 딸에게
    좋은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새겨주고 싶어요
    오즈키즈에 부츠 보여주면서 이거 사줄까?라구 했는데
    보자마자 웃으면서 똑부러지게 응 이거사줘라고
    처음 말했어요 아직 말도 서툰데 얼마나 맘에 드는지
    첨으로 끝까지 응 이거사줘라면서 뽀뽀를 세번이나해주고
    또 사줘라구 해서 지금 바로 결제하려구요ㅎ
    크리스마스 선물로요^^
    부츠를 저 상자속 풍선에 매달아주고 싶어요😍
  • 작성자 채****

    작성일 20.12.19 0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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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산타할아버지 신발모양 플라스틱 용기에 과자 담겨 망에 싸여있던 선물~최고죠^^
  • 작성자 성****

    작성일 20.12.19 0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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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리미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추억소환을 위한 아밴트를 만들어주심을
    감사드라며
    장농 한켠에 소중하게 보관된
    울엄마의 솜씨작품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보물들
    빠알강 털실로 뜨개질해 만들어주신
    귀여운 방울달린모자랑 머플러와
    줄달린벙어리장갑까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가끔씩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면 꺼내
    보고 또보고 추억여행합니다😍😍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신
    첫 선물이었으니까요 ㅎㅎ
    보노라니 그시절 따스하게 착용하며 느꼈던
    엄마의 정성과 사랑과 온기가
    전해 오는 느낌이네요☺️☺️☺️
    초등학교입학을 앞둔 나를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회사퇴근이 늦어지시는 아빠를 가다리다
    잠이 들려던 그때
    쨔잔하고 나타나신 산타크로스할아버지
    하얀콧수염에 빨간모자에 어깨에맨보따리에
    빵빵한 선물이 한가득
    졸린눈을 부비며
    모자랑 머플러 장갑까지
    연속해서 나오는 선물에
    우와 우와 감탄사 연발하는 나에개
    착한일 많이하고 예쁜공주에개만
    선물을 주는대 엄마아빠 말 잘들었나요??
    하시자 네에 큰소리 대답
    얼른 선물을 챙기는 모습에
    허허허 허허허 연속 웃음
    앗☺️☺️ 너무 크개 웃으시다
    하얀솜으로 만든 콧수염이 떨어져
    정체가 금방 탄로난 아빠
    사실 6살에 이미 산타가 없다는걸 알았지만
    속아주니 재미있었다 ㅋㅋ
    그래도 엄마랑 약속한 임무를 완수했다며
    흐믓해하시던 아빠의 미소
    사실 초등학교압학을 앞둔 나에개
    엄마께서는 추위에 약한 나를 위한
    빨간색 방울이달린모자랑 머플러랑 장갑을
    고운 털실로 며칠동안 뜨게질하셔서
    아빠깨 산타복장을 하시게하고
    선물로 주게한것
    두분의 아벤트가 넘 멋지지않나요
    그누구보다도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시는 두분의 마음
    너무 감사해서 밤 늦도록 머리를 흔들면
    딸랑거리는 방울소리에 몇번이고 흔들며
    방안을 이리저리 뛰며 손엔 장갑
    목엔 목도리까지 착용완료 너무 따뜻해
    벗지도 않고
    그대로 쓰고 끼고 잠들었던
    선물과의 시간
    엄마가된 나또한 우리딸에게
    그사랑과 감동을 전하고파
    모자와 장갑과 머플러를 빨간 털실로
    손수 뜨게질바늘로 떠서 크리스마스선물로
    주었더니 나처럼 너무 좋아하는 모습
    역시 우리딸 ㅋㅋ☺️☺️
    건강하고 예쁘개 잘 자라
    어느덧 초등학교 압학을 앞둔
    딸을 둔 우리딸
    그런대 나에게 SOS
    빨간모자에 머플러와 장갑까지 재현
    준비해줌 깜작선물로 주게하고 싶대요
    나역시 손녀에개 까지 솜씨자랑을....
    바쁘고 바쁘네요
    손편지와 함깨 얘쁘게 포장해
    산타의선물로 보내주려고 준바중아예요
    그리고 따뜻하고 예쁜담비가모욧이랑
    원피스를 좋아하는 손녀를 위해
    토끼가방원파스도 주문완료😊😊
    2가지나
    받아보고 좋아할 손녀모습
    올겨울 크라스마스앤
    3대가 수제 모자랑 머플러 장갑을 착용하고??
    나랑 우리딸은 작아졌지만 그래도 착용😍😍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어요
    따스하고 포군한
    방울달린 빨간모자와 머플러 장갑
    누가누가 젤루 예쁠까요??
    정말 정말 기대된다우
    아울러 우리모두에게 코로나로 함든 한해였지만
    다가올 새해엔 건강과 행복과
    소원성취하시길 가도드림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사랑합니다😍😍😍😍😍😍😍😍😍😍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9 02: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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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은 아이들이 산타가 없다는걸 일찍알아버는거같아 속상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직 우리 쌍둥이들은 4살이라 그런지 믿어줘서 은근 좋답니다. 아직도 저는 아이엄마지만 크리스마스 설레입니다. 어릴때 큰선물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늘 바쁜 부모님으로 동생들을 제가 돌봐야했지만 크리스마스때만큼은 머리위에 귤과 과자한봉지가 놓여져있었어요. 아침에 그걸보면 너무 행복하고 그렇게 맛있는 귤이 세상어디에도 없었던거같아요. 장난감도 뭘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작은 과자와 귤하나가 저는 아직도 큰 느낌으로 가슴깊숙이 박혀 늘 크리스마스가 좋아요 그래서 울아이들이 그기분이 감정만큼은 느꼈으면합니다. 제 어릴적 크리스마스의 추억처럼~
  • 작성자 신****

    작성일 20.12.19 0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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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 산골마을에 살았었는데 할아버지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사오신 오렌지가 생각납니다. 그때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오렌지였어요..귤 바나나는 가끔 먹어봤는데
    ㅡㅡ향기며 맛이며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여름에는 귀한 포도를 가져오시고 다리아파서 털썩 주저앉으면 저는 열심히 과일들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오는 한 겨울에도 화장실 혼자 나가는건 무서워서 참았지만, 아무리 추워도 연탄불 갈면서 단감 한 개는 꼭 꺼내먹었지요ㅋ
  • 작성자 최****

    작성일 20.12.19 00: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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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과자선물세트요
    저 어릴때는 과자가 든 선물상자가 슈퍼에서 팔았는데 그게 그렇게 받고 싶었는데 산타할아버지가 갖다주셔서 행복했던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9 0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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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즈키즈는 저와 딸들에게 소중한 보물창고 같아요^^
    우리 공주님들에게 또하나의 추억을 선물해주고자 이벤트참여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하면 어릴때 기억보다 중3때 맞이했던 크리스마스가 떠오릅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위해서 시험을 봤었는데ᆢ
    그때 희망했던 고등학교를 떨어지고 너무슬퍼서 울고있는데ᆢ
    아빠가 환하게 웃으시며 크리스마스트리를 사오셔서 그위에 전구를 연결하고ᆢ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ᆢ
    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처럼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할 수 있겠지만, 너의 그 경험이 소중한 거름이 되어서 너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꺼야!

    아빠의 따뜻한 격려와 반짝반짝 빛나던 크리스마스트리♡
    제가 받았던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이었어요~
    그런 아빠가 많이 아프셨었는데 다행히 병마를 이겨내시고
    지금은 두 손녀딸들 보는 재미에 푹 빠지셨답니다~~
    곧 크리스마스라며 손녀딸들에게 선물하실 반짝반짝 눈사람
    오르골을 사오신 아빠를 보며ᆢ 옛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딸들과 아빠를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에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모두가 힘들고 슬픈 시기지만ᆢ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의 전구처럼 우리의 미래는 반짝반짝 빚날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오즈키즈와 함께 해피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어요~♡
  • 작성자 2****

    작성일 20.12.18 2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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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딸부자집 넷 중.. 셋째로 태어나 맞벌이로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받은 선물은 없었던거 같아요! 대신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처음 교회를 갔는데 그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때 받은 수면양말과 엄지장갑 선물이 기억나네요^^ 선물 만큼 따뜻한 시간이었나 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그 교회를 지금도 다니고 있다는 겁니다.ㅎㅎㅎ 횟수로 17년 됐네요 :) 할렐루야♡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18 2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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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부모님이 바쁘셔서 이벤트같은거 안해주셔서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을 7살 유치원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아봤어요
    크레파스랑 스케치북을 받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던게 지금도 생각이 나요
    .아빠랑 크레파스 노래도 유행할때라 부르며 부모님 기다리며 그림그렸던 생각이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순수하고 이쁜 어린이였던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작성자 유****

    작성일 20.12.18 1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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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치킨!이욤~~
    전 커서 치킨집사장과 결혼하고 싶다고~~말할정도로^^
    자다가도 치킨냄새 맡음 읽어나 눈감고도 먹었거든요~~^^
  • 작성자 심****

    작성일 20.12.18 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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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종이인형옷입히기 선물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18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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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유치원 다닐때 원장선생님 아드님이 항상 분장하고 산타로 변해 선물을 주셨어요
    유치원 졸업하고 원에 있는 학원을 다니면서 그분이 원장님아들이고 선생님이라는걸 알게 되었죠 ㅠㅠ
    저희 항상 인형은 사주셨는데 지금도 저희 아빠는 저희 딸에게 인형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그 시절 저희가 가지고 놀던 쥬쥬인형이요^^
    유치원 졸업하고 초등학교때부터는 크리스마스와 산타 행사가 없어 선물과 트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케익을 사서 나눠 먹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이사하던날 이불장에서 그때 사서 받았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품들이 나와 정리하면서 기억하고 놀았는데
    어느 순간 아이에게 산타를 만들어주고 선물을 만들어 주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도 어디도 못가고 어린이집도 못가는 아이에게 추억을 만들어 줘야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원하던 가은이 드레스도 준비했는데ㅠㅠ 미리 미리 준비못해 날짜는 지나지만 코로나로 산타할아버지도 자가격리 해야한다고 했으니
    아이도 믿더라고요 그러니 도착하면 준비해 줄라고요~ 늦은 크리스마스 증정식이 되겠지만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8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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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와 제동생 둘 항상 아빠께선 선물을 준비해주셨어요
    작은사진관을 엄마와 하시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을 주시곤 하셨어요!
    제가 받은선물중엔 작은 장난감핸드백인데
    그걸 바로아래여동생과 늘 같은선물에 어찌나행복했던지요~
    막내남동생은 남자아이라조금은다른장난감선물였는데
    그때만해도 내가받은 선물이 최고라생각하며
    넘 행복했던 추억이 나네요~
    이제 어느덧 엄마가되어 내아이선물을 준비한다는 사실이
    새롭기도하고 그립기도 하네요^^♡
  • 작성자 하****

    작성일 20.12.18 15: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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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유치원 다닐 때 받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이 기억나요. 엄마아빠가 미리 준비해주신 선물을 유치원에서 누군가가 산타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거 였는데, 다들 원장 선생님이라고 외쳤지만 저는 정말 산타할아버지라고 굳게믿었었지요.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어린나이에 상상을 현실로 믿었던 것 같은데.. 하늘에서 루돌프 썰매를 타고 산타할아버지가 유치원으로 내려오던 모습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네요.그때 받았던 의사놀이세트 ...이 이벤트 덕에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양****

    작성일 20.12.18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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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단한번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부모님이 굉장히 시크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던 양말들을 주렁주렁 걸어 놔도 늘 깨끗한 산소만 넣어 주셨더랬죠. 씁쓸하지만은 화목한 가정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선물은 다 사주려고 해요.
    우리 아이가 저보다는 좋은 기억으로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를 기억하게 해주고 싶어요.

    저 도와주실거지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8 14: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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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참으로 힘들었던 2020한해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한 크리스마스되세요~~

    너무 옛날사람같지만,,ㅎ 첩첩산중 시골에서 자라서 겨울이면 펑펑내리는 눈도받아먹고 처마끝에달린 고드름도따먹으며 자랐어요~^^
    눈도많이왔죠~ 그 겨울에는~ 아빠가만들어주신 썰매들고 꽁꽁 얼어붙은 논을 다니며 신나게 썰매도타고
    비료포대에 볏짚을 넣어서 비탈진 눈쌓인곳을 찾아다니며 눈썰매도타고 ㅎㅎ

    항상 정많고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며 우리삼남매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무님생각에 절로 미소가지어지네요~
    그당시는 그랬어요~ 트리를 산다는건 생각조차할수없었어요^^
    크리스마스가되면 아빠가 등에 지게를 짊어지고 산에가셔서 향나무를 캐다가 커다란 항아리에 심어놓으시고 엄마랑 솜,반짝이줄,솔방울로 직접 장식을해놓으시면
    우리삼남매는 아침에 일어나서 마당에 장식된 향나무를보고 산타가 크리스마스트릴 만들어놓고 갔다고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아~ 그땐 정말 어찌나 좋았던지 ㅎㅎ
    옛날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명작만화도 정말 많이해줫어요~^^
    뜨끈뜬한 아랫목 이불속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신 도넛도먹고 창고에 보관해놓은 천연 아이스홍시도먹고 화로에구운 따끈따끈 고구마 군밤도먹고 ~~ 그시절이 넘 많이 그립네요^^
    우리삼남매에겐 엄마아빠가 직접만들어주셨던 그 크리스마스 마스트리가 가장 기억에남네요~~^^
    우리집에도 산타가 선물로 트리를 만들어 놓고갔다고 정말정말 좋아했었어요~~^^
  • 작성자 백****

    작성일 20.12.18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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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버지가 예비군 훈련갔다 오시는 길에 사주셨던 퍼즐맞추기가 지금도 기억나요 ㅎ
  • 작성자 2****

    작성일 20.12.18 1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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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때 양말을 머리위에두고 잤는데 어려운 형편에 인형을 넣어주셔서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 작성자 유****

    작성일 20.12.18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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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등학교 1학년 크리스마스 때 아빠가 사주신 공주 인형이 생각나네요. 공주 인형을 받고 정말 산타가 다녀가셨나 했지만 내 기억속 산타는 외국인 인데 한국 선물이 놓여 있어서 산타가 없다고 느낀 첫 크리스마스에요. 하지만 매년 산타가 주시는 선물을 받고 싶어서 산타가 주셨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딸 나윤이는 아직까지 산타가 있다고 믿고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4살 아이 입니다. 이번 불 들어오는 부츠는 아이에게 산타가 주신 선물로 할 계획입니다. 아이가 벌써부터 갖고 싶어 했는데 산타선물로 하려고 아껴 뒀어요. 오늘 눈이 내린걸 보니 좀 더 일찍 사줄껄 싶은 마음도 듭니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오즈키즈에 메리크리스마스 기모 원피스도 사두었습니다. 그 원피스와 산타 머리띠는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려고 미리 받아두고 꽁꽁 숨겨 뒀네요~ 아직 입혀보지 않았지만 꼬마 산타가 되어줄 딸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쁘게 입고 후기 인증하러 또 들러야 겠네요~! 코로나로 인해 어딜 갈 수도 없지만 이번에 주문한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부츠와 크리스마스 원피스를 입고 아이와 함께 집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이라도 실컷 내보려 합니다. 고마워요 오즈키즈~^^
  • 작성자 최****

    작성일 20.12.18 0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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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초등학생때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가 올까..하며 동생과 신발주머니를 거실에 걸어뒀는데 산타가 올지 너무 궁금했던 저는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뜬눈으로 이불속에서 기다리는데 밖에서 엄마가 애들이 산타를 기다리는데 선물 준비했냐고 아빠한테 하시는 얘길 들었어요. 아빠가 바빠서 못 준비했다 하시니 마트라도 다녀오신다며 늦은밤에 나가셔서 과자를 사오시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선물 주머니를 열어보니 엄마의 과자가 담겨 있었지만 저는 산타가 왔다갔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노****

    작성일 20.12.18 06: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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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과자선물세트요~!!^^ 제일 먼저 딱 떠오르네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합과자선물세트를 받으면 정말 정말 행복했지요.
    크리스마스 선물 관련해서는 여자아이였어서 그런지 저는 매년 받고싶은 선물이 매번 똑같이 바비, 미미같은 사람인형이었어요.^^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것으로 믿고있다가 책상 서랍에서 본 카드를 산타할아버지가 주시는 바람에 산타할아버지의 정체가 탄로나게 되었답니다.ㅎㅎ 그 후로는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 주셔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으니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알게된 것일까요?^^ 저희 아이들도 늦게 알아차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8 0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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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항상 그렇듯이 무슨날이면 이벤트를 해주려고 하지만 서툴기도하고 잘안되요
    저는 늦게결혼해 6살공쥬님을 아주 "꿀딴지"라고 부르면서 모시고있어요^^
    제가 어릴때 클쓰마쓰때는 머리위에 양말두고자면 자고일어나면 선물이있었어요~
    우리공쥬랑 작년에 트리를 꾸미고 양말까지 트리에 걸어두고 울공쥬를 깜짝놀래켜주쟈해서 유치원가따올때쯤에 양말안에 싼타가쓴거처럼 카드도쓰고 사탕도넣어주고 선물은 살짝트리옆에 놓고모른척했더니 유치원에서 데려왔더니 방방뛰고 너무좋아했어요^^
    싼타할아버지 언제왔다갔지?하면서요ㅋㅋ
    올해도 선물받을려고 정말 노력하는거같아요
    자기신던양말까지 트리에 4개걸렸어요^~^
    양말을 많이걸어두면 선물을 더많이 줄꺼라고 믿는거같아요 우리꿀딴지 정말귀엽쬬?^^
  • 작성자 나****

    작성일 20.12.17 2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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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아빠가 저와 동생들 삼남매에게 똑같은 색연필 사주신거요🎨 어둠속에서 머리맡에 두고가는 엄마를 실눈뜨고 봤지만, 모른척 산타할아버지가 주고가셨다고 동생들에게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아빠 보고싶어요❤
  • 작성자 윤****

    작성일 20.12.17 1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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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3남매!
    막내는 아들이었지만
    저랑 둘째 여동생이랑은 2살차이..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옆에 놓아있었던 큰 선물 포장~~^^
    둘째랑 제껀 이쁜 인형이었는데...
    둘이 한 인형만 이쁘다고 서로 그 인형 갖겠다고 울고불고^^;;;
    지금 부모가 되서 생각하면 엄마아빠가 얼마나 황당하시고 난감하시고 속상하셨을까싶어요^^;;;
    결국은 2가지 인형 서로 번갈아가며 사이좋게 가지고 놀기로 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여동생이랑 싸웠던 기억어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둘도없는 자매로 서로 의지하며 애엄마가 되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 제 아이들은 아들 딸이라 싸울일은 없겠죠?!^-^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작성자 오****

    작성일 20.12.17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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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살때 당시 월급이 2,30만원이던 시절 천성이 욕심이 없는편이라 뭐 사달라고 조른적이 없는 아이였는데, 지나가다 본 미미의 집을보고 사달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더래요. 부모님이 보시곤 마음이 아파서 5만원정도 되는걸 사주셨다고 하셨어요. 어려운 형편에 힘들게 사주신 미미의 집이 어린시절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네요.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7 14: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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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늦둥이로태어나서..또래친구들 엄마.아빠보다는 20살은 더많았던 우리엄마.아빠 모든날.크리스마스에도 최고의선물은 우리엄마아빠였던듯..어릴때부터 아빠껌딱지라 선물보다 아빠.엄마랑 함께여서 항상행복했던거같다..나도 늦은결혼으로 어린 두아이를 키우면 우리아이들도 항상 우리와 함께 행복해했으면♡
  • 작성자 노****

    작성일 20.12.17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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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나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는건 상상을 해본적이 없다. 농사 일에 바쁘신 부모님... 다만 엄마가 크리스마스에 해주신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하얀백설기.. 어린 마음에 나는 그게 최고의 선물이고 사랑이였을지...지금쯤 산타할아버지는 온 세상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2주 자가 격리중이겠죵. 모두들 해피크리스마스되세용
  • 작성자 조****

    작성일 20.12.17 14: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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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는 뭘 받았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이벤트 너무좋네요
    가만히 곰곰히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크리스마스 전날 설레여서 잠도 못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산타할아버지는 굴뚝으로 들어오셔야하는데 대체 어디로 오는걸까
    화장실에 숨겨진 굴뚝은없는지 상상하고 생각했던 때가 그립기도하네요
    산타할아버지 오는거 기다린다고 안자고 있었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거 보고 눈을 질끈감기도했죠
    부모님이 준비해주는 선물인거라는 걸 안 초3때도 역시나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졌어요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던 안계시든 그날만큼은 선물은 준비해주시는 부모님도
    선물을 기다리는 저도 설레이긴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 설레임을 이제는 제가 아이들에게 주려고해요
    받았던 사랑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포근해지네요
    추운데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바로 두 아이의 따뜻한 옷들을 결제할게요 !!!
  • 작성자 서****

    작성일 20.12.17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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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논길을 지나가고 있는 산타할아버지를 목격하고 진짜 산타가 있었다고 생각했죠ㅋㅋ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답니다. 양말을 어떤걸 걸어야할지 고민하면서 결국 제일 큰 아버지 양말을 걸었죠 그리고 꿈에도 그리던 화장대 인형세트를 받았을때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둥이들도 그런 기억 하나쯤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 작성자 나****

    작성일 20.12.17 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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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재밌는 기억을 공유해야 한다고 하셔서 오래오래 생각해봤어요. ^^ 지금 이제 불혹이 된 저에게 제일 먼저 떠오른 어린시절 추억은 유치원 행사에서 산타할아버지가 앨범을 선물로 주고 가신 것(물론 산타는 유치원에서 섭외한 분이셨고 선물도 엄마가 사서 포장까지 해서 전달해주신 것이지만),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편히 누워서 '나홀로집에' 영화를 보며 과자먹고 뒹굴거리던 것 ...(아직도 기억나네요 매컬리컬킨 인가 하는 미소년이 비명 지르는 장면에서 도둑들 혼내주는 장면에서 깔깔거리던 우리 가족)...산타할아버지가 양말에 선물을 넣어두고 가신다길래 양말을 골라서 발목쪽을 넗혀서 큰 선물 받을 수 있게 쭉쭉 늘려 놓고 머리맡에 놓고 잠들기... 당시 단독주택 살던 때인데 산타가 지붕으로 오는지 창문으로 오는지 궁금해하며 쉽게 잠들지 못하고 설레하던 어린 나!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마니또 비슷하게 서로 작은 문구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교환하고 크리스마스 카드 직접 만들어서 발송하던 것들. 사실 우리 세대는 그랬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된 후에 특히 대학생 때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크리스마스때 경험한 일들도 더 스펙터클 하지만 (호주에 가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서핑보드 탄 산타가 해변에서 선물 나눠주는 것을 보는 이색경험도 많았어요) 오히려 어릴 때는 소소하고 평범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이한테는 정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네요. 제가 산 선물이 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박스에 담겨오면 아이도 저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꼭! 꼭! 꼭! 행운이 오길 기대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7 14: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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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문득 생각 나는건 파란벽돌 부엌 조금한 창문 틈 사이에
    연필 한다스를 꺼내 오시면서 산타할인버지가 오셨나보다
    하며 우리 삼남매한테 주셨던 우리엄마 얼굴이 떠오르네요
    연필한다스는 산타할아버지가 주신거고
    통닭한마리는 우리 아부지가~~~~ ㅋㅋㅋㅋㅋ그땐 그런줄알았드랬지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7 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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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외할머니댁이었는데 예쁜 트리앞에서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겨울 코트를 입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강아지인형을 안고서 찍었는데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중에 가장 기억에 남아요..제가 어렸을땐 부유하지않은 힘든시절이었기에 매년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지도 못했고 그냥 공휴일과 똑같이 보낸날이 더 많았어요.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억이 제게 있어서 행복하고 좋았던것같습니다.커다란선물도 좋지만 가족친척들과 사진도 찍고 웃고 떠들었던 그 시절을 아이들에게도 선물해주고 싶네요..그 행복한 순간을요...
  • 작성자 ㅇ****

    작성일 20.12.17 1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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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렸을 때, 홍콩으로 파견을 나가계셨던 아빠가 성탄절 즈음마다 들어오시면 디즈니 퍼즐이나 아기자기한 동전가방같은 작은 선물들을 사오셨어요. 그 선물을 뜯어보는 즐거움도 물론 컸지만, 아빠와 엄마, 언니와 저 이렇게 4식구가 완전체로 모여 함께 하는 그 시간 자체가 더없이 소중했던 것 같아요! 더욱이 그 땐 눈도 많이 오던 80년대 후반이라, 성탄절 즈음엔 늘 눈이 펑펑.. 아빠와 손잡고 나가 눈사람도 만들던 그 추억이 담긴 사진이, 제겐 제일 기억에 남는 소중한 성탄선물이네요!!
  • 작성자 우****

    작성일 20.12.17 1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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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추억을 만들어줬던 일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저는 형제가 삼남매에요~ 셋이 원하는 선물이 가지각색이였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에는 그동안 노래를 불렀던(?) 선물들을 꼭 달라고 베란다 창문에 바라보며 셋이 소원 빌고ㅋㅋ 크리스마스 당일에 눈 뜨면 각자 미션카드가 있어요 엄마아빠가 저희가 자는 동안 준비해놓으셨던거겠죠?ㅋㅋ
    미션은 거창한건 아니고 움.. (1)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하기 (2) 크리스마스노래 신나게 부르기 등등 가족들과 같이 하는 것들이였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별거 아니였는데 그땐 너무 재밌고 얼마나 설레이면서 동생들이랑 했는지 몰라요ㅋㅋㅋ
    각자 미션이 3개씩 있었는데 성공 할 때마다 장소 이동하면서 미션카드를 확인하는거였는데 당시 저희 집이 굉장히 작았는데 그땐 학교 운동장만큼 크게 느껴졌었네요^^;;
    미션을 모두 완료 시키면 케이크와 선물이 짠:) 하고 방안에 준비되어 있고 같이 케이크 먹으면서 선물도 풀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

    제 아이에게도 저처럼 매년마다 크리스마스 때 설레였던 기분을 주고싶어요
    동심이 깨지기 전까지요^^

    오즈키즈 미리메리크리스마스에요~~
  • 작성자 심****

    작성일 20.12.17 1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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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어린시절 지금처럼 풍족하지 못했었는데 겨울되면 시골에 계시는 할아버지할머니댁에가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곤했었어요
    뭐 크리스마스라고 평소와 다를건 없었지만 마당에 있는 나무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동생들과함께 나무장식도하고 할머니 겨울 버선도 걸어놓고 그랬었어요 ㅎㅅㅎ 그때 할머니가 고구마 감자 옥수수를 삶아주시고는 바닥에이불덮어놓고 따끈하게해서 먹기도했어요 눈이펑펑 내려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하고 처마밑에 고드름도 따서 칼싸움도하고 얼음처럼 먹기도했어요
    동생들과 크리스마스날 우리가 장식 꾸민 할머니 버선을 보니 돈이 들어있었어요 우린 신나서 산타할아버지가 넣어놓은줄 믿고있었는데....
    동생들과 그돈으로 맛있는것도 사먹고 그랬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늘 어린 손녀에게 산타할아버지같으신 우리할아버지
    가난했지만 늘 따뜻한 사랑을 주신 우리할아버지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박****

    작성일 20.12.17 1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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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린시절 부모님 대신 엄하신 조부모님과 살았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무언가 같고 싶다거나 크리스마스날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신다는 것도 몰랐고... 제 어릴적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릴 추억 소환이 없지만 제 아이에게 만큼은 예쁜 추억을 남겨주고 싶습니다^^☆
    저와 제 아이에게 오즈에서 멋진 산타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서****

    작성일 20.12.17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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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굳건히 믿고 있었는데.. 새벽에 보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그 산타할아버지는 아빠였다는것을!!!ㅋㅋ 일어나서 모른체 넘어갔지만~~ 그때의 충격이란... 그래도 평소 갖고 싶었던 인형을 받아서 무지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고 있는 울 8살 딸래미에게 산타의 존재를 알기 전까지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네요 ^^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7 1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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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제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할 나이가 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인형의집이네요 장난감진열대에서 몇번이나 갖고싶다고 어필했지만 들은 체도 안하는 엄마아빠가 야속했더랬지요 그런데 산타할아버지가 간밤에 놓고 가신 인형의집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난 착한아이라고 자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산타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

    작성일 20.12.17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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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머리맡에 놓인 인형선물이 생각나요.
    산타할아버지가 놓고 가셨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기억이네요^^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7 12: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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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우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어린 나이에는 선물 받고 그러잖아요? 어린 시절 저에게 특별했던 '산타할아버지'는 어린 저에게 선물 대신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는 편지와 함께,
    ★MONEY★를 봉투에 넣어서 주신 기억이 있네요~~ㅎㅎㅎㅎㅎ

    머니~ 머니~~ 해도 머니~~~~~~~ ★
  • 작성자 q****

    작성일 20.12.17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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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릴적 크리스마스 전날 잠들기전에 문고리에 산타양말을 꼭걸고 기도하며 잠들었던 기억이있어요~
    설레는맘으로ㅎㅎㅎㅎㅎ근데 새벽에 아빠가 선물두고 가는걸 한번 본기억이 있어서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답니다^^
    인형의집 선물세트 였는데, 큰 크기에 소리가 요란법석해서 깼었던 기억이ㅎㅎㅎㅎ그래도 너무 행복했답니다.
  • 작성자 이****

    작성일 20.12.17 1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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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계속 아이 선물 때문에 고민 중이었어서 반가운 마음에.이벤트 참여하려고 보니 갑자기 추억 소환..괜히 뭉클하네요 ㅜㅜ

    정확히 몇 살 때였는지모르겠지만 엄청 큰~곰인행 선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제 키랑 비슷할 정도로 큰 인형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항상 들고 다녔어요 ㅎㅎ 너무 커서 거의 매고 다닌 수준이었는데 ㅎㅎ
    이번 크리스마스는 밖에도 못 나갈 것 같고 우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로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주고 싶네요
    어린이날 때 선물박스 못해줘서 두고 두고 아쉬웠었거든요 ㅜㅜ

    꼬옥 뽑아주세요 >.<

  • 작성자 김****

    작성일 20.12.17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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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산타할아버지가 계신다고 믿고 있었던 초등학교 시절 성탄절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선물이 있었어요
    필요했던 부츠가 놓여있어서 너무 좋아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저를 데리고 신발가게에 가셨는데 맞는 사이즈의 신발로 교환해주셨어요;; 그후로 저는 산타할아버지는 엄마라는걸 알게되었어요ㅠ 그때는 실망이 너무 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절로 웃음이 나는 추억이네요ㅎ
  • 작성자 화****

    작성일 20.12.17 1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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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릴적 자고 일어 났을때 머리위에 올려져 있던 과자 바구니와 레고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선물주고 가는 산타 보고 잠들겠다고 꾸벅꾸벅 졸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우리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날이 오게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아서 선물받은 과자를 TV앞에서 같이 나눠먹던 따뜻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똑같이 우리아이에게 과자바구니와 오즈키즈 선물박스로 따뜻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작성자 3****

    작성일 20.12.17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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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아빠가 사주신 피아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릴 때 한창 피아노학원을 다니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다가
    피아노 사달라고~~ 엄마아빠를 졸랐었는데요.
    크리스마스에 딱! 피아노를 받으니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피아노로 아빠가 좋아하는 음악도 연습해서 들려드렸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제 아이에게도 엄마아빠와 함께 소중하게 기억될만한 선물을 주고 싶어요~!
    오즈키즈와 함께라면 그럴 것 같아요❤❤❤
    모두들 힘든 시기에도 가족과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어용!
  • 작성자 임****

    작성일 20.12.17 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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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저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인형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처음에는 예쁜 공주 인형이 아니어서 엉엉 울었다는데, 나중에는 맨날 껴안고 다녔다고 해요 ㅋㅋㅋㅋ
    요즘에는 이런 정성 들어간 선물을 받기도 하기도 힘든데 ㅋㅋㅋ
    오즈 키즈에서 이렇게 선물포장까지 해서 준다니까 든든하네요 ㅋㅋㅋ 넘 훈훈한 이벤트에요~~ 😁🎄🎄
    이번에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 공주님에게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
  • 작성자 K****

    작성일 20.12.17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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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어렸을 때 인형의 집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당시에는 인형을 정말 좋아했어서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께 인형선물을 사달라고 졸랐던 것 같아요:)
    잘 때마다 인형이랑 같이 자겠다고 인형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오즈키즈 선물박스 이벤트도 코로나때문에 우울한 우리 아이에게 잊지못할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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