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와.. ! 진짜 진짜 가벼워요~
겨울부츠가 이렇게 가벼울수 있나요?!!
디자인 이쁜건 말할필요도 없이
리본장식에 동글동글 방울퍼가
사랑스런 우리아이를 더욱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신발 보자마자 함박 웃음을 짓던 딸 아이의 표정! 😄
잊을수가 없네요^^ 이 맛에 돈을 쓰지요 ㅋㅋ
무엇보다도 부츠는 무겁고 발목위로 올라오다보니
걷기 불편해 하고 해서 작년에 샀던 부츠도
한두번 신고는 안신을려고 해서 못신겼었는데,
이 부츠는 집에서도
계속 혼자 신었다 벗었다를 무한반복 ㅋ
34개월 아기도 혼자 신고벗고 할수있을 정도로
착용감이 편하더라구요~
아무리 이쁜 신발도 신고 벗고 힘들고 불편하면
손이 잘 안가게 되는거 엄마들은 알거예요~ㅎ
금방 추워질걸 대비해 미리 장만한건데~
우리 딸 이미 신고 등원까지 하셨어요!ㅋㅋ
집에서 어린이집까지 10분정도 걸어야하는데,
어찌나 어색함 불편함 없이 편하게 잘걸어가던지!
유연한 아웃솔 소재감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나
아이발에 정말 편하게 잘 만들어진 신발 같아요!
바닥도 절대 쉽게 미끄러질것 같지 않은 느낌??
얼른 눈이 내렸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답니다^^
올 겨울 강추위가 와도 끄떡없을것 같아요
역시 믿고사는 오즈키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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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즈키즈
작성일 2022-10-26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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