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세, 이제 곧 6세가 되네요.크리스마스에는 산타가 온다는 말을 최근에 알게된 아들인데,
이렇게 산타 요정이 되었다고 하니, 하루종일 날라 다녔네요.
기모소재인데, 외투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입었다 벗었다 하기 좋고,
싸늘한 실내에서는 두꺼운 패딩 대신 입혀서, 아이가 자유롭게 움직이기도 좋았네요.
무엇보다, 어린이집에 입고 가서, 온 선생님과, 친구들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아이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멋진 선물이었네요!
110이 딱 맞는 아들이지만, 120 으로 입히니, 살짝 낙낙해서 오히려 포근하게 잘 입을수 있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