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온지 1년이 되어가는데, 요즘따라 에너지 발산이 안돼서 그런지,
매일같이 뛰어 다니는 아들이에요 . 그래서 더더욱 절실하게 필요했던.. 층간소음실내화인데,
평소.. 집에서는 양말도 안신는 아들인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죙일 발에 땀찰때까지 신고, 불 빤짝 거리며, 신이 나게 신고 다닌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뛰지마, 그만뛰어! 이런말 대신에 우와! 이쁘다 ! 잘신으니 너무 좋다! 라고
아이를 칭찬해주고 있답니다. 매번 차가웠던 아이의 발도 많이 따스스해졌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정말 오즈키즈 층간소음매트는 너무 센스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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